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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최저임금 동결·인하해야" 2024-06-26 11:19:04
임금 수준에서도 이미 판매가격 인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45.5%), 운수 및 창고업(42.9%), 기타(42.9%), 도소매업(39.4%) 등의 순이었다. 한경협은 "원재료와 임대료 등 원가 상승 지속으로 자영업자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운영비용 부담은 판매가격을 높여...
자영업자 과반 "최저임금 동결·인하를"…25%는 "최저도 못벌어" 2024-06-26 11:00:01
최저임금 수준에서도 이미 판매가격 인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45.5%), 운수 및 창고업(42.9%), 기타(42.9%), 도소매업(39.4%) 등의 순이었다. 한경협은 "원재료와 임대료 등 원가 상승 지속으로 자영업자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운영비용 부담은 판매가격을 높여...
심의기한 이틀 남았는데…'업종별 구분' 입장차만 재확인 2024-06-25 17:45:58
임금 미만율은 50%를 넘어서고, 사업체 월평균 매출액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다른 업종보다 낮은 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상공인들도 코로나 기간을 거치며 쌓인 대출 원금과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업종별 구분적용'을 강하게 촉구했는데요. 이들은 오늘 국회 앞에서...
여의도 모인 소상공인들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4-06-25 16:18:45
임금 인상이라는 부담까지 가중되면 소상공인은 버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음식·숙박업은 실태조사를 해보니 사업체 월평균 매출액까지 줄어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다"며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소상공인에게 '고용하지...
소상공인들 "생존권 위해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4-06-25 14:00:11
숨을 죄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부담까지 가중되면 소상공인은 버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미만 비율이 높은 음식·숙박업은 실태조사를 해보니 사업체 월평균 매출액까지 줄어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다"며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쁠 때만 '일당 30만원' 주고 썼는데…"퇴직금 달라" 황당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23 10:44:25
경우에는 상용근로자"라며 "근로자가 반드시 월평균 25일 이상 근무해야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근로기준법상 퇴직금 지급의 전제가 되는 근로자의 상근성·계속성·종속성은 최소한 1개월에 4, 5일 내지 15일 정도 계속 근무했다면 충족한다"라는 기존 대법원판결을 근거로 "(전체기간에) B의...
'그냥 쉬었다'는 청년 40만…또 늘었다 2024-06-23 07:15:54
수 있었지만, 임금수준 등 조건이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 같아 취업을 단념한 구직 경험자들이다. 올해 1∼5월 월평균 청년층 구직단념자는 12만1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8천525명)보다 약 1만1천여명 늘었다. 전체 구직단념자(38만7천명) 중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31.1%다. 청년층 구직단념자는 1∼5월...
"그냥 쉬는" 청년 40만, 또 증가 전환…역대 두번째로 많아 2024-06-23 06:41:04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원하고 취업할 수 있었지만, 임금수준 등 조건이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 같아 취업을 단념한 구직 경험자들이다. 올해 1∼5월 월평균 청년층 구직단념자는 12만1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8천525명)보다 약 1만1천여명 늘었다. 전체 구직단념자(38만7천명) 중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종합) 2024-06-18 11:14:39
최저임금 인상으로 쉬는 날도 없이 주 7일 일하고 있다"며 "노동자에게는 법적 보호 장치가 있지만 자영업자를 위한 보호 장치는 보긴 힘든데 자영업자는 갑이 아니고 같이 보호받아야 할 경제 구성원"이라고 말했다. 카페를 운영하는 서지훈 대표는 "5년여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생을 월평균 200시간가량 고용했는데...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2024-06-18 10:30:01
최저임금 결정에 참여하고 소상공인 고용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기자회견에는 편의점과 커피숍, PC방, 음식점, 미용실 등을 운영하는 업종별 소상공인이 직접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카페를 운영하는 서지훈 대표는 "5년여 전까지만 해도 아르바이트생을 월평균 200시간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