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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달 현재와 미래…역대 최대 규모 엑스포 5일 개막 2025-03-04 16:30:22
경기 활력과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볼거리 등을 대거 마련한 게 특징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 조달을 통해 역동적인 경기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발굴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이 이번 엑스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역대 최대 규모,...
임기근 "중소·벤처·혁신기업 제품 한자리에…글로벌 진출 사다리 놓을 것" 2025-03-04 16:27:14
우선 공공조달의 온기를 신속하게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34조5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합니다. 상반기 내 조달 요청 시 조달 수수료를 역대 최대인 20% 감경하기로 했습니다. 물품 제조 계약에 단품 물가 조정 제도를 시범 도입해 신속하게 가격을 조정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
[기고] K-조달의 경쟁력 나침반…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03-04 16:21:21
위해 이제 혁신은 ‘필요’가 아닌 ‘필수’다. 연간 210조 원에 달하는 공공 조달시장은 혁신을 통한 성장의 토대로 적합하다. 기업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검증하고, 공공 판로를 통해 노력의 과실을 거둘 수 있는 곳이다. 공공 조달시장에서 혁신의 주인공은 중소·창업·벤처기업이며, 혁신과 성장의 도구는...
센도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30년…유럽·인도·북미 시장 진출 도전 2025-03-04 16:05:21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0년간 외길을 걸어 온 기술 친화 기업이다. 100여 건이 넘는 실사용 특허와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술 집약의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로 조달 우수제품, 신기술(NET), 환경표지 인증, 성능인증, 녹색기술, 우수발명품 등을 획득했다. 센도리의 대표 제품은...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결정…포괄적 사업계속 허가 2025-03-04 13:41:46
선제적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 대표가 관리인으로 간주되며 현재 임원진이 그대로 회사를 경영하게 된다. 채권자협의회는 회생절차 관련 자문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을 선정해 홈플러스와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협의를 하게 된다. 또 채권자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시신 지문 대출' 양정렬에 사형 구형…'고쳐 쓸 수 없는 사람' 2025-03-04 13:08:39
전 범행 도구를 검색하고 시신 유기에 필요한 물품 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등 살인 계획을 짰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단돈 6000만원을 빼앗기 위해 범행이 이뤄졌다"며 "인간이 인간에게 한 행위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렴치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화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선고는 다음...
법원,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신청 11시간 만 2025-03-04 13:02:16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 대표가 관리인으로 간주되며 현재 임원진이 그대로 회사를 경영하게 된다. 채권자협의회는 회생절차 관련 자문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을 선정해 홈플러스와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협의를 하게 된다. 또 채권자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될 구조조정...
"트럼프 관세에도 해운수요 늘 것"…日해운사 ONE, 36조원 투자 2025-03-04 08:57:59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을 위해 설립한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가 수요 증가에 대응해 향후 6년간 250억 달러(약 36조5천억원)를 투자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ONE는 신규 선박 건조, 인수·합병 등을 통해 수송 능력을 30% 늘리고 항만 정비도 추진할 방침이다. ONE는 지난해 8월...
'美관세폭탄' 앞둔 멕·加, 최종결정 주시하며 대응책 모색 분주 2025-03-04 01:30:01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멕시코와 캐나다 물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 시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의 최종 결정을 예의주시하며 대응방안을 모색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멕시코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갖고 직접 조율에 나설 가능성을 내비...
할리우드 거리에 툼바…농심 "올해 미주매출 8천억원 목표" 2025-03-03 07:15:01
있었다. 우버이츠를 이용해 LA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물품 배달을 주문할 때도 농심 육개장 사발면의 현지 버전(Bowl Noodle Soup)과 신라면 용기면이 일본 브랜드인 닛신과 마루찬의 제품과 함께 팔리고 있었다. 애리조나주의 한 주유소 옆 상점에서도 라면으로는 육개장 사발면과 닛신 '탑 라멘' 봉지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