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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넥센·세인트나인 1R 단독 선두(종합) 2017-04-21 17:58:49
있는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언니를 따라 LPGA투어에 진출했지만, 지난 2015년 국내로 복귀한 박주영은 지난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 16일 끝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한 안시현(33)은 1오버파 73타로 37위에 올랐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김민선, 넥센·세인트나인 1R 단독 선두 2017-04-21 17:26:48
2위에 해당하는 김민선은 장타자에게 유리한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지난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LPGA투어에서 뛰는 박희영(28)의 친동생인 박주영(27)은 김민선에게 1타 뒤진 5언더파 67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장타자인 박주영은...
김혜민, LPGA 시메트라 투어 첫 우승 2017-04-10 16:33:28
137타로 2위 벤야파 니팟소폰(태국)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민의 시메트라 투어 첫 우승이다. 우승상금 1만5천 달러를 거둬들인 김혜민은 시메트라 투어 상금 순위도 44위에서 5위(1만7천103달러)로 뛰어 올랐다. LPGA 투어 진출에도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 시메트라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위 안에 들면...
강성훈, 셸 휴스턴 오픈 2R 단독 선두 부상(종합) 2017-04-01 09:41:51
한국 선수들은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67위에 오른 노승열(26)을 제외하고는 모두 컷 탈락했다. 최경주(47)는 2오버파 146타, 김민휘(25)는 3오버파 147타로 탈락했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친 김시우(22)는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르포]"트럼프 비판했다가 보복당할라"…눈치보는 멕시코내 한국기업 2017-03-05 09:15:00
타로 기지에서 제조하고 있지만, 미국이 고율의 국경세를 물리면 원가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LG전자도 멕시코 레이노사 지역에서 TV를, 몬테레이 공장에서 냉장고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TV의 대부분, 냉장고는 3분의 1가량이 멕시코공장에서 만들어져 공급된다. 트럼프의 공약이 현실화될 경우 가장...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 고진영 김예진 공동 선두 2016-08-28 08:34:32
타로 단독 3위, 김민선(21·cj오쇼핑)이 4언더파 212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안송이(26·kb금융그룹), 이승현(25·nh투자증권), 배선우(22·삼천리) 등 세 명이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무더위 날린 홀인원·이글…장수연, 시즌 3승 '정조준' 2016-07-29 18:34:52
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홀인원까지 기록했다. 122m짜리 7번홀(파3)에서 피칭 웨지로 친 티샷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장수연이 홀인원을 한 건 공식 대회에서 처음이다.이날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장수연은 첫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지만 11번홀(파5)에서 이글,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펄펄 난 조윤지…장타 뽐낸 박성현…몸 덜 풀린 장하나 2016-06-23 18:25:11
정교한 아이언샷이 장기인 선수들에게 유리했다. 여름만 되면 힘을 내는 ‘버디 사냥꾼’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대표적이다. 조윤지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조윤지는 지난 시즌 상금 3위에 오르며 맹활약했지만 올 시즌 nh투자증권으로 둥지를 옮긴...
김해림 "몸 아파 힘 뺐더니 성적 더 좋네요" 2016-06-16 18:03:43
두 번째 우승 사냥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김해림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2·6619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해림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많은 난코스임을...
배선우 '만년 준우승' 설움 씻고 생애 첫승 2016-05-29 17:43:22
준비된 챔프, '유리 멘탈' 딛고 68전 69기 [ 이관우 기자 ] “늘 기다려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준우승 징크스’에 갇혀 있던 배선우(22·삼천리)가 감격의 생애 첫 승을 품에 안았다. 2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오픈에서다. 2013년 투어 데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