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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셋톱박스로 영화관 사운드 즐겨요" 2021-08-12 18:08:33
기자간담회를 열고 홈시어터 장비를 장착한 사운드바 형태의 신규 셋톱박스 ‘U+tv 사운드바 블랙’을 선보였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접목된 입체 사운드다. 영상 속 모든 소리를 정확한 위치에 배치하는 기술로, 소리만으로도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예컨대 주인공을 부르는 소리는...
롯데렌탈 IPO 출격…"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리더 도약" 2021-08-02 11:30:02
2일 온라인으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 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이달 중순 상장을 앞두고 있는 롯데렌탈의 총 공모주식수는 1442만2000주, 희망공모가액은 4만7000~5만9000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6778억~8509억원이다. 이달 3~4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 후...
국민의힘 "文, 청해부대 '코로나 회군' 아무 책임 없으시다" 비꼬기 2021-07-22 15:57:59
확정됐다.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 유저 간담회에 참석해 '왕토좌'로 얼굴을 알린 그는 대변인 확정 직후 "며칠 전만 해도 집에서 게임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던 취준생이 제1야당 대변인이 됐다"며 "정권 교체에 힘을 보태라는 의미를 잘 새기겠다"고 말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카페와 다르다"…고평가 논란 돌파나선 카뱅 2021-07-20 17:30:28
기자간담회에 나선 윤호영 대표는 앞으로 은행업 외에도 금융 플랫폼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카카오뱅크가 공시한 예비 투자설명서입니다. 비교 회사로 미국의 로켓 컴퍼니스, 스웨덴의 노르드넷 등 해외 여신중개사와 증권사들을 선정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카뱅 대표 "페이와 목표 같지만 가는 길 달라" 2021-07-20 12:26:55
프레스 톡(IPO PRESS TALK)'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대한민국에서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사업자가 되고자 하는 목표는 같지만 가는 길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뱅크는 은행업 라이센스를 가지고 그 바탕 위에 플랫폼 사업자가 되겠다고 하는 것이고 페이는 증권과 보험 라이센스...
카뱅 "플랫폼 비즈니스, 펀드·보험·자산관리로 영역 넓힐 것"(종합) 2021-07-20 11:45:55
대표는 20일 'IPO(기업공개)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장 지향점으로 '넘버원 리테일뱅크, 넘버원 금융플랫폼'을 꼽은 뒤 "은행 상품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과 상품 경쟁력 확대로 고객들이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카뱅은 e-커머스, 여행...
넥슨, 1분기 매출 9277억원·영업익 4551억원…작년보다 7%·4% 늘어 2021-05-12 16:18:23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 2월 온라인 이용자 간담회 ‘브이포토크온’을 통해 2021년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고, 3월에 진행된 업데이트 직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까지 순위가 급등했다. 지난해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 그리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이 기존 유저들을 위한 새로...
LG 빈자리 노린다…한국에 '공짜폰' 승부수 던진 샤오미 2021-03-29 11:25:40
제품 비중이 높았던 LG전자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샤오미의 국내 스마트폰 사업을 맡은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지난 23일 레드미 노트10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스마트폰 시장은 샤오미에 굉장히 중요하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속보] 넥슨 `확률 조작` 확전…집단소송·공정위 조사 수순 밟나 2021-03-15 15:04:41
간담회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간담회 현장에서 이용자들은 규탄 선언문을 통해 "유저의 간담회를 거절하며 본인들이 간담회를 준비한 척 유저와 줄다리기를 하는 것은 무슨 상황이냐"며 "유저들에게 사과하고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넥슨 측은 다음 달 11일 간담회를 별...
"논란의 확률형 아이템 버려야 게임업계 신뢰 회복" 2021-03-14 18:00:55
“금기였던 확률 공개까지 했는데, 유저들이 언제까지 이럴지 걱정이네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공개한 뒤 게임업계 관계자의 토로다. 넥슨은 지난 5일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일자 게임 내 장비 아이템의 잠재능력 옵션을 변경하거나 상위 등급으로 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