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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금감원…실무자급만 '정직', 직원들 "꼬리자르기냐" 2021-07-05 18:31:00
사태 당시 수뇌부였던)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전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책임이 있는 고위직이 퇴직자라는 이유로 징계 대상에서 빠진 것은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감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전 원장은 대법원 판결까지 끝난 키코(KIKO) 사태에 천착하느라 파생결합펀드(DLF) 및...
라임·옵티머스 부실 사태…"금감원 감독소홀 책임 크다" 2021-07-05 18:02:01
시 금감원 수뇌부였으나 현직이 아닌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전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사원은 한국예탁결제원 직원 한 명에 대해서도 정직 처분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 금감원은 2017년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이 기준에 미달했는데도 옵티머스가 사모펀드를 부당 운용하고 있는 사실 등을...
옵티머스 말만 믿은 금감원…제보 뭉개고 사건 덮었다 2021-07-05 17:46:41
시 금감원 수뇌부였으나 현직이 아닌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전 자본시장담당 부원장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감사원은 한국예탁결제원 직원 한 명에 대해서도 정직 처분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 금감원은 2017년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자본금이 기준에 미달했는데도 옵티머스가 사모펀드를 부당 운용하고 있는 사실 등을...
금감원 "감사원 옵티머스 감사 결과 존중…투자자 보호 노력" 2021-07-05 17:42:18
지적했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 성명을 내고 "사모펀드 사태에 책임이 있는 고위직들이 퇴직자라는 이유로 징계대상자에서 모두 빠졌다.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감사"라며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자본시장 담당 전 부원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ong79@yna.co.kr...
"팀장 메신저에 증거 남기자"…금감원 직원들 단단히 뿔났다 [정소람의 속 보이는 금융] 2021-07-05 17:26:45
내고 "윤석헌 전 원장과 원승연 자본시장 담당 전 부원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감사원의 징계 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사모펀드 사태에 책임이 있는 고위직들이 퇴직자라는 이유로 징계대상자에서 모두 빠졌다.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감사"라고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장 공백 두달…부원장 대행 체제 장기화 우려 2021-07-04 07:16:01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윤석헌 전임 원장이 5월 7일 퇴임한 이래 김근익 수석 부원장이 원장을 대행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금감원이 1999년 출범한 이래 원장 공백이 이렇게 길었던 적은 없다. 애초 교수 출신 후보들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나 청와대 검증 과정 등을 거치면서 낙마한 것으로 전해진다....
文정부, 사모펀드 경제공동체인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2021-06-15 17:21:59
이가 없는 점도 판박이다. 윤석헌의 금융감독원도 최소한의 시장 감시는커녕 로비에 휘둘리며 사기를 방조했다. ‘조국 펀드’의 전개와 수사는 우리 사회에 최소한의 양식이 남아있는지 묻는 듯하다. 자녀 입시 비리가 부각됐지만 사모펀드 의혹은 훨씬 심각하다. 검찰·경찰·국가정보원 등을 총괄하는 민정수석 자리에서...
미뤄지는 추가 개각…인선 차질에 與 '탈당 내홍' 겹쳐 2021-06-10 17:49:02
대상인 정부 부처 장관급은 모두 제외됐다. 윤석헌 원장이 지난달 7일 임기 만료로 물러나면서 한 달 넘게 공석인 금감원장 자리는 또다시 채워지지 못했다. 박준영 후보자(전 해양수산부 차관)가 지난 4월 지명됐다가 각종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해수부 장관 인사도 논외로 밀려났다. 청와대는 지난주에 금감원장 등 인사...
靑, 이르면 2일 추가 개각 2021-05-31 17:20:11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금감원은 윤석헌 전 원장이 지난 7일 임기 만료로 물러나면서 김근익 수석부원장이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당초 개각 대상이었다가 적임자를 찾지 못해 인사가 미뤄진 농식품부 장관도 새로 지명될 가능성이 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2019년 8월부터 재임한 대표적인 장수 장관으로 꼽힌다....
P2P금융 등록신청 최종 20여곳 전망…당국 심사 '하세월' 2021-05-31 06:43:01
업계에서는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교체 가능성,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의 임기 만료 등 금융당국 수장들의 거취 문제도 심사 지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 P2P 업체들 "투자·사업 무기한 지연…소비자들도 혼란" 불만 올해 초 정식 '1호' 업체 탄생을 기대했던 업계에서는 늦어지는 등록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