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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포인트 1위(506점)를 달리며 개인 타이틀 싹쓸이까지 노리던 윤이나(21)는 난코스를 극복하지 못해 커트 탈락 위기에 놓였다. 까다로운 그린에 애를 먹었다. 2번홀(파4)에서 약 1.3m의 짧은 파퍼트를 놓쳤고 후반 16번홀(파5)에서도 1m 안쪽 거리의 파퍼트를 성공시키지 못했다. 버디 2개만 더한 윤이나는 공동 69위(이븐파...
[포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구름 갤러리' 2024-10-17 18:07:58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인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이 1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렸다. 박현경과 윤이나가 한 조에서 맞붙어 평일인데도 직접 관람하려는 갤러리가 구름처럼 몰렸다. 윤이나가 1번홀에서 티샷하는 모습을 갤러리들이 지켜보고 있다. 이천=이승재 한경매거진 기자...
[포토] 윤이나, '목표 확인'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6:24:5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2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윤이나, '상금왕 굳힌다'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6:24:0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2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윤이나, '가볍게 출발'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6:22:5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2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김민별-박현경-윤이나, '기분 좋은 미소로 브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4:36:3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2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별, 박현경, 윤이나가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1R 13시 30분 현재, 조혜림 '선두' 2024-10-17 13:33:21
있다. 정수빈과 홍지원이 4언더파 공동 2위, 이선영2, 서연정, 박민지, 김재희 등 12명이 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우승자 김민별과 다승왕을 노리는 박현경은 나란히 이븐파, 상금 랭킹 선두 윤이나는 1오버파를 기록하고 있다. ◈ 1라운드 13시 30분 현재 선두 (5언더파) : 조혜림 공동 2위 (4언더파) :...
"루키 때 꿈꿨던 다승왕 이룰 것" 2024-10-16 19:30:33
대회에서는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에 이어 네 번째로 시즌 상금 10억원 고지를 밟았다. 황유민은 “티샷부터 아이언, 퍼팅까지 골고루 좋아져 꾸준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무조건 치고 보는 경기 스타일에서 조금 더 공략법을 고민하려고 노력한 것도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그럼에도 황유민 특유의...
"시즌 2승 따내 상금왕 굳히겠다" 2024-10-16 18:29:17
게 목표”라고 말했다. 윤이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 시즌 여섯 번째 다승자가 되면서 다승왕 경쟁에도 뛰어들 발판을 만들 수 있다. 현재 나란히 3승씩 올린 박현경(24) 박지영(28) 이예원(21) 배소현(31)이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코스를 돌아본 윤이나는 정확한 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시 한경퀸에 올라 MVP 도전" 2024-10-16 18:28:18
멋지게 우승했던 대회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었는데, ‘한경’이라는 단어가 붙은 대회여서 더 좋은 느낌이 든다”며 웃었다. ‘한경퀸’ 박현경이 대상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윤이나를 넘어서야 한다. 그는 윤이나에 대해 “대개 장타를 치는 선수들은 정확도가 떨어지는데 (윤)이나는 장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