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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의심말라" 野 "방심말라"…지지층 불러내는 '마법의 표현'은 2024-04-05 14:02:47
나락으로 밀어내는 선택"이라고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대위원장도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혹시 부정선거를 우려해 사전투표를 꺼리는 분이 계신다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번 선거부터는 우리 당이 주도해서 사전투표 포함 모든 투표를 수개표 실시하도록 해 부정선거의 우려를 차단했다"고 말했...
여당 "새마을금고 중앙회, '양문석 대출' 관례 아니라고 확인" 2024-04-01 14:10:55
함께 면담을 진행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5명이 현지에 가서 검사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는 윤 원내대표와 조 의원뿐만 아니라 이인선·홍석준 의원, 신지호 당 ‘이조 심판 특위’ 위원장, 김경률 비상대책위원,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 등도 참여했다....
"'한동훈·이재명'은 쓸 수 있지만, '조국'은 못 써"…뭐길래 [여의도 와이파이] 2024-03-29 10:48:27
한 위원장은 지난 21일 윤재옥 원내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10여분간 마이크를 활용해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경기 포천 현장 유세에서 마이크를 쥐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24번 서승만까지 당선시켜야 한다"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이 대표는 현장...
이번 사전투표 용지도 담당자 '직접 날인' 없어 2024-03-28 18:54:14
나오자 당 지도부가 진화에 나섰다.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이후 공지를 통해 “(홍 부실장의 발언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며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독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
'범죄자·종북' 현수막 걸려다…與, 중도층 이탈 우려에 철회 2024-03-26 18:50:26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명의의 ‘긴급 지시’로 내려보냈다.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도 같은 지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 현수막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부터 사용할 수 없다. 국민의힘은 26, 27일 이틀 동안 이런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전국에 내거는 선거전략을...
녹색정의당 "한동훈, '마이크 유세' 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2024-03-23 21:58:46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틀 전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활용해 지지 발언을 했다며 이는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때 확성장치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총선 전날...
귀국한 이종섭 "공수처, 조사 해달라"…韓 "조사 지연은 정치질" 2024-03-21 18:36:12
촉구했다. 그는 이날 대구에서 열린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제 답은 공수처와 더불어민주당이 해야 한다”며 “아직 (이 대사를 조사할) 준비가 안 됐다면 이건 공수처와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당 내에선 이 대사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경기...
한동훈, 조수진 변호 논란에 "이재명도 데이트폭력이라 해" 2024-03-21 15:07:45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변호사는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할 수 있지만, 초등학생이 강간 피해를 당했는데, 아버지가 그랬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변호하는 경우는 상식적으로 없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던 행동...
[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한 위원장이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상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이철규 의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과정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인 한동훈 위원장 책임하에 진행돼 왔다"며 "특정인 한 사람이 결정하고, (당이) 따라간다면 정치 조직이라고 볼 수 없다. 이재명의 민주당과 무엇이 다르겠느냐"며...
조국혁신당 후보에 조국·황운하·박은정 2024-03-15 21:07:37
수사할 ‘한동훈 특검법’ 추진을 공언한 바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조 대표가 국회를 사적 복수의 장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것”이라며 “대통령 탄핵, 레임덕을 입에 올리고 있는데 이는 반정부 노선을 통해 야권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배성수/한재영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