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침묵 깬 박지현 "최강욱 처벌해야…감싸면 국민이 버릴 것" 2022-06-20 09:54:46
박 전 위원장은 당시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등과 공개적으로 마찰을 빚으며 당내 혼란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지방선거 패배를 놓고 '박지현 책임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면 선거를 마친 지 약 3주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일각에서는 "박지현은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할...
'잇몸 웃음' 윤호중 "'쥴리' 대화 공개 유감…김건희 자중해야" 2022-06-17 07:27:18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 취임 기념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와 '쥴리 의혹'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었다는 내용이 보도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대통령 취임 국빈 초청 만찬에서 저와 김 여사의 대화 내용이...
윤호중 '잇몸웃음' 전말…김건희 "저 쥴리 아닌거 아시죠?" 2022-06-16 08:28:43
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 외빈 초청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이같이 물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 전 위원장은 당시 김 여사 앞에서 무장해제 된 듯 '잇몸 웃음'을 터트려 화제와 비난의 중심에 섰다. '우리가 촛불이다' 저자 장윤선 씨는 지난 15일 MBC라디오...
조수진·최강욱 등 10인…2년간 발의 법안 통과 '0건' 2022-06-15 17:27:26
김의겸 윤호중 전해철 최강욱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정훈 의원(시대정신) 등 10명이었다. 초선 비례인 조수진 의원과 최강욱 의원은 2년간 각각 10개, 19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본회의 통과 실적을 내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두 의원은 지난 전반기 국회에서 법안보다 정치적 발언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웅·조수진·최강욱·홍영표, 2년 동안 통과 법안 '0건' [여의도 와이파이] 2022-06-15 11:09:52
윤호중 최강욱 홍영표 의원 등은 2년 내내 국회의원으로 재직했음에도 '법안통과 0건'을 기록했다. 15일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통과된 대표법안이 ‘0건’인 의원은 김웅 김희곤 조수진 박진 의원(이상 국민의힘), 김의겸 윤호중 전해철 최강욱 홍영표 의원(민주당), 조정훈...
'586 용퇴론'에 "우리도 힘들다"던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 맡는다 2022-06-07 16:16:33
의원 등이 참여한다. 지난 2일 박지현·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총사퇴 후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았던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합류했다. 앞서 우 의원은 지난달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586 용퇴론에 대해 “특정 세대 전체를 통으로 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정합성도 떨어지고...
경기지사 득표율 따져보니…"집값 비쌀수록 국힘 지지"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6-07 11:06:51
김 당선인(48.8%)보다 소폭 높았다. 구리는 윤호중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선을 할 정도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곳이다. 지난 20대 대선을 비롯해 2020년 총선, 2018년 지방선거에서 모두 민주당이 이겨 왔다. 통상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던 용인도 마찬가지다. 같은 기간 아파트값이 48.2% 오른 용인에서 김 후보...
김동연 "당이 선거 발목 잡아 기득권 내려놓고 협치 나서야" 2022-06-03 17:47:02
박완주 의원 성 비위 의혹, 박지현·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공개 갈등 등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달 당이 내홍을 겪자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20%대까지 떨어지면서 김 당선인 지지율도 영향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민주당의 쇄신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우선...
'지방선거 참패'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2022-06-02 17:47:41
그쳤다.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지지해준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사죄드린다”며 “민주당의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준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선 대선 패배 2개월 만에 복귀한 이재명 상임고문의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 고문은 인천 계양을...
[사설] 지도부 총사퇴 민주당, 이제라도 폭주 멈춰야 미래 있다 2022-06-02 17:42:01
할 판이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선거 패배에 대해 지지해준 국민과 당원 여러분들께 사죄드린다”고 했으나 민주당 패배는 애초부터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임대차 3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입법 폭주를 거듭하다 지난해 재·보궐선거와 올해 대선에서 연이어 심판받아 놓고도 독주를 멈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