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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술·담배 줄였다…지역 건강조사 결과 2018-03-29 16:19:00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전국 18.4%)은 17.0%에서 1.6%포인트 낮아진 15.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비만율(전국 27.5%)도 28.1%에서 27.9%로 0.2%포인트 낮아졌다.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전국 64.2%)은 57.6%에서 61.0%로 3.4%포인트, 걷기 실천율(전국 45.4%)은 34.1%에서 37.5%로 3.4%포인트 증가했으나 이들 모두...
"정상주 금지 구역 어디?" 국립공원 단속 혼선 속 술판 여전 2018-03-25 08:16:00
시작될 경우 갈등을 부를 소지가 많다. 음주자들이 사람의 눈을 피해 숲 속으로 숨어들 우려도 있다. 따라서 밀어붙이기식 단속이 이뤄지면 샛길 등반을 부추기는 등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립공원 관리공단도 비슷한 걱정을 한다. 다만 1990년대 초 국립공원 내 취사·야영이 금지됐을 때처럼 ...
응급실 찾은 한랭질환자 분석했더니…심혈관질환자, 65세 이상, 음주자 많아 2018-01-10 16:30:57
이번 겨울 한랭질환 사망자 7명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배 많아 동상으로 병원찾는 환자도 급증 만성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전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면서 보건당국이 한랭질환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으로 응급실을 많이 찾는 65세 이상 고령층, 심혈관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명의에게 묻다] 40세 '뇌동맥류' 환자, 90세전에 터질 위험 '50%' 2018-01-10 07:00:06
높은 환자는 혈압조절을, 흡연자는 금연을, 과도한 음주자는 음주를 삼가는 게 최선책이다. 머릿속 뇌동맥류가 터지면 평생 경험하지 못했던 극심한 두통이 동반한다. 많은 환자는 '망치로 맞은 듯' 하다고 표현한다. 이 때문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갑자기 심한 두통이 생겼다면 반드시 병원을 ...
"고달픈 30대"…과음, 폭탄주 섭취 전년비 급증 2017-12-21 15:41:10
2.9잔, 과실주(100ml) 3.1잔으로 음주자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 음주량(소주 4.3잔, 맥주 4.2잔, 탁주 2.4잔, 과실주 2.6잔)보다 실제 더 많이 마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술자리 분위기, 권유 등으로 술을 많이 마시는 환경이 조성된 결과로 보인다고 식약처는 분석했다. 여성이 생각하는 적정 음주량은 ‘저위험...
20∼30대 음주 습관 '고위험'…절반이상 폭탄주 마셔 2017-12-21 09:00:00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자들은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적정 음주량보다 더 많은 양을 마시고 있었고, 특히 여성 음주량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준보다 많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국민 중 주류 섭취 경험이 있는 2천명을 대상으로 주류 소비·섭취...
안철상 후보자 "음주감경 전면 폐지는 신중 검토해야" 2017-12-19 12:26:28
촉발된 '주취자(음주자)에 대한 형벌감경'(음주감경)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형법은 자기가 음주 상태를 유발한 경우 감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한다"며 "음주감경의 전면 폐지 문제는 형사책임의 원칙상...
"과속·운전미숙·신호위반 전철 기관사 최근 4년간 238명" 2017-10-20 10:07:39
117명에 달했다. 중점관리대상자는 사고경력자나 음주자, 심신 이상자, 근무 불성실자, 봉급압류자, 운전 미숙자 등으로 소속 승무사업소장이 판단해 지정한 전철 기관사로 올해만 무려 19명에 달했다. 지정 사유별로는 전철을 잘못 정차한 기관사가 5명, 신호위반 3명, 전철 출입문을 열지도 않고 출발한 경우 3명, 정차...
한국인은 소주 1∼2잔에도 암 위험…"절주보다 금주해야" 2017-10-17 06:19:00
비음주자보다 50%나 상승했으며, 대장암과 위암도 같은 비교 조건에서 각각 12%, 5% 높았다. 음주와 소화기계 암 발생의 이런 상관성은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10g(소주 1잔) 미만으로 극소량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 경우 위험도는 식도암이 20%, 위암·대장암이 각 8%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상시 과음하는...
전국 노숙인 1만1천명…계기는 '질병·이혼·실직' 2017-09-27 12:00:32
때 '문제성 음주자'로 분류되는 노숙인은 전체의 70%에 달했다. 특히 거리노숙인은 술과 담배에 대한 의존성이 강해 수입의 39%를 술·담배 구입에 쓰고 있었다. 우울증 평가도구(CES-D)를 활용한 조사에서 우울증 판정이 나온 노숙인은 전체의 52%로 절반을 넘었다. 이 가운데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의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