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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의정협의체 구성 준비…의사국시 재응시 "불가" 2020-10-15 12:18:30
의대 설립, 의대정원 확대, 첩약급여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등 현 정부의 4가지 보건의료 정책에 반발해 앞서 지난 8월 집단휴진에 나섰다가 지난달 정부·여당과 의정협의체를 구성, 관련 정책을 재논의하기로 합의하고 단체행동을 중단했다. 한편 정부는 주요 의료 정책에 반대하며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국시거부 의대생들 구제될까?…몸 낮춘 의사단체 대국민사과 2020-10-14 18:31:46
갖고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실기 시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회장은 "이번 젊은 의사들의 파업과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는 그동안의 병원 시스템과 병원 경영상에서 문제가 됐던 불합리한 점들이 표출된 것으로 대한병원협회 회장인 저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회원 병원들과 병원장들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께...
의대 본과4학년생 필기시험 접수…의료계 "국시보겠다는 뜻" 2020-10-14 17:08:03
의사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침묵을 유지하던 의대생들이 필기시험 원서를 접수한 것은 사실상 의사국시를 응시하겠다는 개별적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고 봤다. 최근 의료계의 여러 단체장은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전국 의대 4학년생들의 국시 응시문제 해결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사립대·국립대...
의사협회 "국시 거부는 의로운 행동, 대국민 사과 절대 없다" 2020-10-13 16:02:35
의대 설립 등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발해 의사 국시를 거부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여당이 문제가 된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한 후에도 국시 거부 의사를 철회하지 않다가 같은 달 24일 국시에 응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여전히 의대생 국시 재허용 문제를 두고 국민...
의협 "국시거부는 의로운 취지…의대생, 사과 계획 없다" 2020-10-13 16:02:15
"의대생 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계획이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린다"며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강행에 저항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한 의로운 취지의 행동이었으므로 의대생들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총파업 당시 국민들의 불편에 대해 수차례...
정부·여당, 의대생 국시 응시 '불가' 고수…"원칙 지켜져야" 2020-10-13 15:42:54
"의대생 국가시험 재응시 문제는 국가 신뢰의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원이 원내부대표는 "최근 한 언론에서 '여당이 국시 재응시 문제에 대해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민주당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고 부연했다. 앞서 의료계는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대국민 사과에 나서는 등 의대 본과...
의사협회 "의대생 국시거부는 의로운 취지…사과계획 없다" 2020-10-13 15:42:51
의대생 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계획이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린다"며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강행에 저항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한 의로운 취지의 행동이었으므로 의대생들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총파업 당시 국민들의 불편에 대해 수차례...
의사 국시 무산 위기…의대생 사과보다 정부의 낮은 자세가 더 시급[여기는 논설실] 2020-10-12 14:15:42
의대생들이 가장 격렬하게 저항해 본과 4학년의 86%가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한 여파다. 응시대상 3172명의 14%인 446명만이 의사국시에 응시한 상태다.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원점 재검토'에 전격 합의한 뒤 의사 파업은 풀렸지만 의대생들은 국시 거부 의사를 철회하지 않았다. "정부 여당이...
[속보] 정부 "의대생 직접 사과 조건으로 국시 논의 부적절" 2020-10-09 11:44:37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추가 응시 기회를 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9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또 국민적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국시 문제는 허용 여부가 가능하지 않다"면서 "(정부의) 기존 입장에...
[속보] 정부 "의대생 직접 사과 해도…추가 국시 논의 부적절" 2020-10-09 11:20:26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 정책에 반발하며 국시를 거부했다.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9일 "국민의 양해를 구하지 않고, 또 국민적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국시 문제는 허용 여부가 가능하지 않다"며 "정부의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정책관은 전날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대리 사과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