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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대통령, 개혁 동력 안 남아…의료 정책 원점으로 돌려달라" 2024-12-07 16:58:20
위원은 "무리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및 현실과 동떨어진 필수의료패키지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며 "2006년 감원했던 350명만 증원해 정부와 의료계 모두 명분을 챙기고 비급여진료를 커버하는 실손보험에 대해 개선할 것을 주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은 대통령께 이런 의료개혁을 추진할 동력이...
수능 성적 통지됐는데 '의대 모집 중단하라'…교육부 "불가능" 2024-12-06 18:34:23
"2025학년도 의대 합격자 발표 전에 의대 모집 중단을 포함한 실질적 정원 감축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날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도 내년도 의대 모집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수능 성적이 통지되고 합격자가 발표되는 등 대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2025학년도 대입...
서울의대 교수 시국선언 "누구나 '처단' 대상 될 수 있다…尹 즉각 물러나라" 2024-12-06 16:25:14
중단하라고도 강조했다. 다만 2025년 의대 모집에 대해서는 "수험생이나 학부모 등 피해자가 너무 많아 그에 대해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총장과 교육부가 만나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 확대는 본질이 아니다"며 "의료개혁이라 부르면서 학생 수 만늘리고 문제가 있는...
[사설]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대한 국민 비판 무겁게 여겨야 2024-12-04 01:43:48
계엄사 통제를 받도록 하는 포고령도 발표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등 모든 의료인에 대해서는 48시간 내 복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4일 오전 1시께 국회가 계엄해제를 가결하면서 현행 관련법상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효력을 상실하게 됐다. 표결에 참석한 여야 의원 190명은 ...
성태윤 "양극화 타개, 현금 뿌리는 정책 아냐…중산층 확대되야" 2024-12-03 18:18:07
이루어졌고 27년 만에 이루어진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이 진행된 부분, 또 21년 만에 사실상의 연금 개혁이 단순 모수 조정을 넘어서 구조개혁을 향해 나아가는 부분들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실질적인 경제 측면에서도 보면 세계 국채지수 편입에 성공했다. 과거에 여러 역대 정부에서 시도를 했었지만...
전공의 고윤정, 내년에도 못 보나…'슬전생' 편성, 전공의 파업 안갯속 2024-12-03 16:08:40
전공의 파업으로 편성이 무기한 연기됐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전공의 파업이 있기에 앞서 '슬전생' 제작진은 "저출산 시대 속 비인기과에 당당히 들어선 레지던트들의 삶을 조명하는 만큼 현실 세계를 반영한 실감 나는 이야기들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로 국민...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수시 정원 1658명 중 1645명이 추가합격자, 올 추가합격 사상최대 전망…"대학 결정기준 명확히" 2024-12-02 10:00:10
된 의대 모집정원 확대는 이러한 수시·정시 중복 합격을 통한 추가 합격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변수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가 없었던 2024학년도에 전국에서 수시 의대 합격생은 최초 1658명이었고, 이 중 대부분은 중복 합격으로 타 대학으로 빠져나갔다. 대부분 의대에서 그보다 상위권 의대로 옮겨갔을 것으로...
부모 비하에 "너 **대학 나왔지?"…의사들 집단 린치 '충격' 2024-12-02 08:40:02
것 하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집단사퇴한 후 수련을 지속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돌았던 것을 언급하며 "부역자, 감귤이라 부르며 박제하고 비난하는 일이 계속 일어났다"며 "처음에는 감귤이 수련의만 지칭했으니, 나중에는 수련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하는...
의료계 '생떼'에…'여야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2024-12-01 18:07:58
대한의학회, 의대협회가 참여해 지난달 11일 출범했지만 시작부터 삐걱였다. 야당과 전공의 단체 등이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내년도 입시는 그대로 진행하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원점 재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의료계는 당장 내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하고 증원을 백지화하자는 입장을 고수했다. 2025학년도...
20일 만에 끝난 여야의정協…의료계 "참여 중단" 2024-12-01 17:38:08
안건인 의대 정원을 놓고 의료계와 정부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놓고 수시 미충원 인원의 정시 이월 제한, 예비 합격자 규모 축소, 학교 측에 의대 지원 학생에 대한 선발 제한권 부여, 모집 요강 내 선발 인원에 대한 자율권 부여 등을 제안했다. 2026학년도 정원에 대해서도 유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