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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만난 전공의 대표에…"책임감 있어야" 쓴소리 2024-04-05 15:21:35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뉴욕증시, Fed 매파 발언에 급락…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모닝브리핑] 2024-04-05 06:49:42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간 넘게 면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면담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혀 '의료 공백'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의정 갈등, 끝이 안 보인다 2024-04-05 06:20:18
의대 학장, 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충남대 의대의 현재 정원은 110명으로, 2025학년도에는 200명으로 늘어난다. 의대 정원을 오히려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온 '강경파'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종교계와의 면담을 이어간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전날...
140분 면담 후…尹 "전공의 의견 존중"-박단 "미래 없다" [종합] 2024-04-04 19:53:17
윤 대통령이 의대 정원 증원 반발의 당사자인 전공의 대표를 만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정부와 의사들 간 갈등이 봉합되고, 의료계 사태가 해결될지 기대가 모였다. 하지만 박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대전협 비대위원장 "尹 만남, 밀실 합의 없어…다시 누우면 끝" 2024-04-04 16:00:04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전공의 대상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을 요구했던 바다. 아울러 대전협 비대위는 "2월 말부터 저희 쪽으로 보건복지부 실장에서부터 장·차관까지 수십명의 대화 제안이 있었지만, 모두 무대응으로 유지했고, 그 결과 행정부 최고 수장이 직접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尹대통령·박단 만남에…다수 전공의들 "밀실 협의" 반발 2024-04-04 15:53:31
만남 성사는 ‘젊은의사(전공의, 의대생)’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박 비대위원장과 11인의 독단적인 밀실 결정임을 알린다"고 비판했다. 류옥 씨는 "젊은의사(전공의, 의대생)들은 ‘기습 합의’라는 2020년의 아픈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밖에 없다"며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의 만남은 자연스럽게 그...
[속보]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윤 대통령 만난다" 2024-04-04 13:03:4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윤 "만나고 싶다"…의대 교수 "전공의와 조건없이" 2024-04-03 04:38:12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연합뉴스는 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단 비대위원장은 전날 대통령 담화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의에는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 대전협은 지난 2월 정부에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와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철회 등 7가지 조건을 요구...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의대생 1만3057명 취소 소송 2024-04-02 10:13:11
2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를 대리하는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의대협 소속 1만3057명의 학생이 서울행정법원에 윤석열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처분 및 배분 처분에 대해 취소소송을 전날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본안 소송에 앞서 집행정지신청도 함께 제기했다. 의대협은...
의협 "尹담화에 실망…2000명 고정한 상태선 의논 의미 없다" 2024-04-01 17:32:37
증원 규모에 대한 정부 측의 후퇴 없이는 협상할 수 없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오늘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담화문에서 보면 숫자에 대한 후퇴는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숫자를 정해놓은 상태로 여러 단체가 모여서 협의 내지는 여러 가지 의논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단일한 안을 제시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