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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 달성 2024-09-26 17:37:04
20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직·간접 고용하며 8월말 기준 의무고용률인 3.1%를 달성했다. 특히 KB캐피탈은 2022년에는 중증청각장애인 근로자를 일반 직무로 채용했고, 2024년 4월에는 중증지체장애인을 본사 상품기획 직무로 채용하며 장애,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똑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선례를 보여줬다. KB캐피...
일·가정 양립 잘한 中企…정기 세무조사 미뤄준다 2024-09-25 17:53:47
지원도 강화한다.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단축 근무, 반차 등으로 4시간만 근무할 경우 근로자가 원하면 휴게시간 없이 바로 퇴근이 가능하도록 한다. 현재는 근로기준법상 4시간 근무 시 의무적으로 30분의 휴게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 때문에 반차나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하루 4시간 근무 시 근무를 마친 뒤에도 30분을...
"여자만 보면 사족 못 써" 사장 뒷담화한 직원, 해고당하자… 2024-09-23 09:46:47
현장 관리 조장으로 근무하다가 회사를 나왔다. B씨는 "회사가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냈고, 지노위는 "회사의 일방적인 의사에 의해 근로관계가 종료됐으므로 해고가 존재하고, 이는 근로기준법 제27조에서 정한 '해고의 서면통지의무'를 위반한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B씨...
장애인 명의로 학교 매점 낙찰 받아 '70억원' 번 공무원 결국 2024-09-23 09:29:33
수고비를 주거나 자신이 운영하는 매점에서 근무하게 하고 급여를 주는 대가로 이들로부터 입찰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공인인증서 등을 제공받았다. 1심은 업무방해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고 횟수가 많다. 얻은 이익도 적지 않다"면서도 "범행으로...
軍 비밀 '암구호' 담보로 사채 빌렸다…군기 빠진 군인들 2024-09-22 15:29:36
근무하는 군인이 민간인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암구호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펼쳐왔다. 해당 군인들은 사채업자들과 신뢰를 쌓기 위해 동산이나 부동산과 같은 담보 대신 암구호를 공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채업자들도 이들이 제때 채무를 상환하지 않으면 지위가 위태로워질 것으로 보고 이를 수용한...
'11차례 몰카 범죄' 기상청 공무원, 퇴직금 다 받고 떠났다 2024-09-21 16:04:37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뜻이므로, 11차례에 걸친 범죄에 대한 판단으로는 부적절하다"며 "공무원 성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징계 처리 과정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해 4월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같은 해 8월 11일 직위해제일 전날까지 4개월 가까이 급여를 받으며 정상...
윤 대통령, 추석 맞아 최전방 사단 방문…응급진료 체계 점검 2024-09-17 21:52:08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15사단 의무대대 '승리의원'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강현우 15사단장으로부터 승리의원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후 화천군 지역 주민들 및 군 가족과 인사를 나눈 뒤 치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응급실을 둘러봤다. 15사단 사령부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전승의 승리부대!...
尹 대통령, 육군 15사단 방문해 장병 격려 2024-09-17 21:21:28
모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15사단 의무대대 '승리의원'을 방문한 뒤 15사단 사령부로 이동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5사단 지휘관들어게 "적이 도발해 온다면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호 바뀌어도 '멍'…앞차 운전자는 '폰 사용 중' 2024-09-16 10:44:40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영상을 시청하는 등 안전운전 의무를 지키지 않아 적발된 운전자가 줄지 않고 있다. 1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 남부지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건수는 2021년 3천50건, 2022년 3천262건, 지난해 4천49건 등 총 1만361건에 달했다. 올해...
해리스-트럼프 다시 경합주로 "낙태권 수호" vs "초과근무 면세"(종합) 2024-09-13 10:18:14
다시 경합주로 "낙태권 수호" vs "초과근무 면세"(종합) TV토론 후 첫 유세…해리스 노스캐롤라이나, 트럼프는 애리조나行 추가 토론 놓고 해리스 "유권자에 대한 의무" vs 트럼프 "추가토론 안해" 앨라배마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시작…펜실베이니아 16일부터 사전투표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