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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美, 농축산물 추가 개방 등 일방적 요구"(종합) 2018-03-26 12:31:31
없음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만대라는 숫자는 실제 수입량과 무관하다"며 "작년 기준 미국 제작사별 수입물량은 포드 8천107대, GM 6천762대, FCA 4천843대 등 1만대 미만"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우리는 농축산물 제외, 미국산 자동차부품 의무사용 불가, 이미 철폐한 관세 후퇴 불가라는 레드라인을 명...
"중장기 타격 불가피"…車업계 한미 FTA 개정에 '불만' 2018-03-26 11:52:25
수입량이 늘어날 개연성도 충분하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미국산 차 수입량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잠재적 피해 가능성보다 자동차 업계가 더 불만을 터뜨리는 대목은, 수많은 산업 가운데 그것도 가장 최근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업종을 철강 등 다른 부문을 지키기 위해 추가 희생했냐는...
"유전자변형식품 표시, 소비자가 알 수 있게 규정 바꿔야" 2018-03-12 13:42:10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식용 GMO 수입량이 매년 200만t을 넘어섰고 시민들은 매년 1인당 40㎏ 이상의 GMO 식품을 알지도 못하고 소비하고 있다"며 "모든 식품에 GMO인 것은 'GMO'로, GMO가 아닌 것은 '논(Non) GMO'로 표시해 소비자가 알고 선택할 수 있게...
"WTO 제소는 한계…LNG 수입제한·美법원 제소 병행해야"(종합) 2018-01-30 16:23:19
LNG 수입량을 자발적으로 늘렸는데, 관련 계약의 이행을 중단하거나 이 수입 건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우리 기업들이 정부와 조율해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에 제소하고 적극적으로 시비를 가리는 방법도 대안으로 제시됐다. 최 교수는 "사법부 역할이 중요한 미국 헌법...
김현종 "ISD 손댈 것…美, 자동차 무역적자에 불만" 2017-12-18 16:25:46
대해서는 "세이프 가드 수준을 낮춰서 국내에서 가동할 수 있도록 재협상하는 것도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현재 쇠고기 세이프가드 발동 기준은 지난해 기준 29만4천t이지만 실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은 이에 못 미쳐 발동 기준이 너무 높아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eshiny@yna.co.kr (끝)...
농식품부, 밥쌀 1만5천t 추가수입…"전년보다 20% 감축" 2017-12-12 14:25:03
쌀 의무 수입량을 채우기 위해 외국산 밥쌀 1만5천t을 추가로 수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쌀 저율관세 할당물량(TRQ)을 채우기 위해 밥쌀 1만5천t, 가공용 쌀 5만3천689t 등 총 6만8천689t에 대해 구매입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20년간 쌀의 관세화를 유예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9-27 08:00:06
대중 옥수수 수입량 46배 늘어…"식량부족 심각" 관측 170926-1227 외신-0193 22:04 트럼프 "오토 웜비어, 북한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문당해" 170926-1228 외신-0194 22:06 성사 여부 '시계 제로' 카탈루냐 독립투표 Q&A 170926-1229 외신-0195 22:07 야당 택한 獨사민당 원내대표에 여성 차세대리더 날레스...
유가하락·공기업 역량부족에 해외자원개발 아직도 난항 2017-09-25 06:03:00
리튬은 가격이 2015년 kg당 47.9위안에서 2016년 125.21위안으로 급등했고 2016년 수입량도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해외자원개발 신규사업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석유가스 분야는 신규사업이 2011년 41건에 달했지만, 이후 2012년 18건, 2013년 8건, 2014년 5건, 2015년 4건, 2016년 2건으로 매년 감소했다. 201...
"8차 에너지계획 수립때 LNG비중 33%까지 높여야" 2017-06-25 19:12:02
국내 수입량이 늘어날 것이란 이유에서다. 정부도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 확대가 미국의 통상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수입부과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남아도는 쌀]③ '보릿고개 끼니 걱정?' 이제 넘쳐나는 쌀 걱정 2017-04-23 07:25:03
작용한다. 우루과이 라운드(UR) 협정 이후 도입하기 시작한 의무수입량은 1995년 5만1천t에서 2014년에는 40만9천t으로 늘어났다. 2005년부터 밥쌀이 의무적으로 수입되는 것도 문제다. 2004년 재협상 결과, 의무수입량 일부를 밥쌀용으로 도입하기로 해 이듬해 10%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30%인 12만3천t을 수입했다.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