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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예산] 중기 재정지출 계획 및 재정수지·국가채무 전망(표) 2024-08-27 11:00:55
│▣ 재정지출 │ 656.6│ 677.4│ 704.2│ 730.3│ 756.2│ 3.6 │ ├──────┼────┼────┼────┼────┼───┼────┤ │ (증가율) │ 2.8│ 3.2│ 4.0│ 3.7│ 3.5││ ├──────┼────┼────┼────┼────┼───┼────┤ │ ㅇ 의무지출│...
[2025예산] 내년 나라살림 적자 78조원…'재정준칙 3% 상한' 턱걸이 2024-08-27 11:00:51
재정 혁신을 통해 필요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무지출 연평균 증가율은 5.7%, 재량지출 연평균 증가율은 1.1%로 각각 예상됐다. 이 같은 총수입·총지출 규모가 유지된다면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단계적으로 개선돼 2028년 2.4%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또한 2028년까지 50%...
[2025예산] 3년 연속 20조대 '지출 구조조정'…협업예산 전면부각 2024-08-27 11:00:49
입장이었다. 갈수록 늘어나는 의무 지출과 민생토론회 등에서 제기된 신규 사업의 재원을 최대한 빚내지 않고 확보하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이를 위해 재정사업 전반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재점검해 유사 중복 사업은 통폐합하고 집행 방식과 사업 규모를 조정하는 등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타당성이 낮은...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총지출 증가율이 작년보다는 증가했지만 높은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라며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이 크게 약화했고 이를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지출효율성 제고를 위해 24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에 더해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무는...
내년 예산안 677조…지출증가폭 2년연속 3%안팎 '고강도 긴축' 2024-08-27 11:00:00
지출 개념이 도입된 2005년 이후로 역대 정부 가운데 임기 첫 3년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게 됐다. 내년도 지출증가분의 대부분은 법적으로 지급 의무가 있는 의무지출로 채워진다. 의무지출은 347조4천억원에서 365조6천억원으로 18조2천억원(5.2%), 재량지출은 309조2천억원에서 311조8천억원으로 2조6천억원(0.8%)...
'무상시리즈'에 의무지출 확 늘어나…지자체 '좀비 재정' 양산 2024-08-26 17:54:44
중 의무지출 예산은 68.8%인 359조5531억원이다. 올해 중앙정부의 의무지출 비중(52.9%)에 비해 15.9%포인트 높다.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 등 사용처가 정해진 교부금뿐 아니라 복지 분야 매칭비 및 국가사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는 보조사업비가 많기 때문이다. 지자체는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불어난 복지비 부담에...
정치권 '포퓰리즘'에 손발 묶인 지방재정 2024-08-26 17:52:24
지출 예산(총계 기준) 527조1269억원 중 의무지출 예산은 68.8%인 359조5531억원이다. 의무지출 비중은 올해 68.2%에서 0.6%포인트 높아질 전망이다. 지자체의 의무지출은 기초연금이나 생계급여 등 법령에 따라 지출 규모가 정해진 국고보조사업과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등을 뜻한다. 지자체가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일 수...
'빚더미'에 짓눌린 내수…통화·재정정책 운용 쉽지않아 2024-08-25 06:31:20
내수를 부양할 정부의 지출 여력도 제한적이다. 올해까지 2년째 세수결손이 유력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총지출 증가율을 최대한 억제하는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채무가 늘어 재정건전성을 제약하면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급등 등과 같은 대외 변수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 점도 문제다. 정부도...
'그림자 세금' 부담금 관리 강화…최대 10년간만 걷는다 2024-08-21 10:52:21
조세·재정지출 연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부담금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이 특정 공익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담금관리기본법에 따라 걷는 돈이다. 일상 속에서 내는 줄도 모르게 빠져나가 '그림자 세금'이라고도 불린다. 정부는 오랜 기간 부담금이 부과되는 관행을 막기 위해 앞으로는...
부담금 관리 강화…존속기한 최대 10년·신설 타당성평가 2024-08-21 08:00:03
최대 10년·신설 타당성평가 조세·재정지출 12대 분야로 통일…"지속가능한 재정 확립"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준조세'로 불리는 부담금을 정비하는 정부가 앞으로 존속기간을 의무화하고 신설 통제를 강화한다.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조세지출과 재정지출 간 연계 방안도 마련한다. 정부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