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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공개 의무화' 법안 추진 2024-08-13 10:14:15
제조사 등을 차량 제원 안내에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발의됐다.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벤츠 차량에 불이 나 140여대의 차량이 파손되고 477가구에 단수·정전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기차 제조사들이 배터리 제조사와 상품명 등 배터리 관련 정보를 차...
앞으로 모든 가공식품에 '영양표시 의무화' 된다 2024-08-09 10:10:19
밝혔다. 기존에는 182개 품목의 가공식품에만 영양 표시를 의무 표시했다. 그 외 품목에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영양 표시를 해왔다. 식약처는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업체 매출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영양 표시 의무 대상을 259개 품목으로 확대한다. 2022년 매출액이 120억원을 초과하는 영업자는 2026년부터 제도...
설탕·버터 등 모든 가공식품에 영양 표시 의무화 2024-08-09 09:47:22
표시 의무화 얼음 등 일부만 제외…2026년부터 매출 규모별 단계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영양학적 가치가 없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설탕·버터·고춧가루 등 사실상 모든 가공식품에 열량·나트륨·당류 등 영양 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한국선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깜깜이'…해외는 공개 의무화 추진 2024-08-08 07:01:00
공개 의무화 추진 유럽, 2026년 배터리 여권 도입 예고…美 캘리포니아, '배터리 라벨링' 중국, 배터리 이력 추적 플랫폼 구축…'ESG 소비자 선택권' 명시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며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소비자의 알...
"대권 관심없다"며 팀플레이 강조…해리스 사로잡은 '블루 월즈' 2024-08-07 19:54:35
해리스 부통령에게 부통령의 역할과 권한, 의무에 대해 상세히 질문하는 등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면접을 마치고 난 뒤에도 그날 저녁 해리스의 고문에게 따로 전화해 추가로 질문을 했다. 이러한 '질문 공세'는 셔피로 주지사가 부통령직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는 평가로 이어졌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
저열량·고단백 도시락이라더니…열량 높거나 단백질 함량 적어 2024-08-06 12:00:16
8개는 식품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소비기한 등 의무 표시사항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영양성분 함량 및 표시·광고가 부적합한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에 개선을 권고했다. 또 일반식품인 구독형 도시락을 당뇨나 신장질환, 암, 고혈압 환자의 '특수의류용도식품'으로 오인하는 것을 방지할...
율촌ESG연구소 "ESG 리스크 완벽 대응…종합 솔루션 제공 2024-08-06 06:00:48
이사회·경영진의 충실 의무에 따른 베스트 프랙티스 ▲ESG 공시 기준 및 평가 지표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기초로 최적의 기준·지표를 선정한 후 ESG 보고서 작성·공시 ▲ESG를 고려한 인수합병 대상 선정 및 가치 평가 ▲금융기관의 ESG 책임투자에 관한 조언 ▲ESG 불성실 공시 소송, 부당한 표시·광고 소송 등...
투자금융을 위한 ESG 안내서 발간 2024-08-06 06:00:44
폐기물, 소음 진동, 화학물질), 사회(공정거래, 표시 광고, 근로자 안전·인권, 정보보호), 지배구조로 나누어 체크리스트를 제공했다. 재무 실사는 탄소가격제, 공정 배출 감축, 재생 전력 조달, 원자재, 오염 방지, 물리적 리스크 등 점검 항목을 제시하고 각각의 산출식을 제공했다. 우발 사건 실사는 기후 리스크와 평...
[단독] 과태료 2배 폭증…'암행단속' 위법성 논란 2024-08-04 17:49:28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법제화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지적에 경찰은 차량이 아니더라도 도로 곳곳에 ‘암행 단속 중’이라는 문구를 표지판으로 설치한 만큼 불법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법조계에선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김경환 법무법인 위드로 변호사는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되면서 이동형 카메라를 사용하면...
사표 낸 직원 퇴사일 '나흘' 당겨줬다가…사장님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8-04 11:49:57
의무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전문가들은 근로자의 사직 시기 선택은 자유로운 반면, 사업주의 '해고'에 대해서는 30일 전 통보나 해고예고수당 등 강한 규제가 있다는 점을 늘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사직 의사표시가 언제 효력을 발생하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