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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 선고될까 … 강호순 유영철 등 국내 미집행 사형수 점점 늘어만 가는데 2020-01-21 10:00:53
지난해 3월 2일 새벽 시간대 충북 청주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 A군(사망당시 5세)을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과정에서는 고유정이 의붓아들 A군이 사망하기 일주일 전 지난해 2월22일 오후 1시52분께 현 남편과 싸우다가 "내가 쟤(A군)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돼 충격...
"음... 내가 쟤를 죽여버릴까?" 고유정 마지막 공판서 공개된 녹음파일 2020-01-07 10:30:57
기사는 2015년 50대 남성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살해한 사건이다. 그러나 고유정은 피해자가 사망한 이유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고씨 측은 피해자가 평소 호흡기 계통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녔다는 기록을 꺼내 들었다. 현 남편의 잠버릇과 피해자의 병약한 체질로 인한 사고사라...
"쟤를 죽여버릴까"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일주일 전 남편에게 한 말 2020-01-07 09:14:08
"의붓아들 살인사건과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고유정은 극단적 발언을 하기 전부터 현남편과 잦은 싸움을 벌였다. 남편이 자신과 유산한 아이, 자신의 아들보다 의붓아들을 더 아낀다는 이유에서다. 고씨는 남편과 다투면서 '너의 모든 것을 다 무너뜨려 줄테다', '웃음기없이 모두...
고유정, 의붓아들 정말 `계획살인` 이었나…"내가 쟤를 죽여버릴까" 2020-01-06 23:45:23
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한 녹음 내역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검찰은 "고씨가 해당 발언을 하기 1시간 전에 인터넷을 통해 4년 전 발생한 살인 사건 기사를 검색했다"며 의붓아들 살인 사건과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은 2015년 50대 남성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고유정, "쟤 죽여버릴까" 의심스런 정황…살인사건 검색도 2020-01-06 17:16:13
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한 녹음 내역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검찰은 "고씨가 해당 발언을 하기 1시간 전에 인터넷을 통해 4년 전 발생한 살인 사건 기사를 검색했다"며 의붓아들 살인 사건과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건은 2015년 50대 남성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직후 이상한 발언…"우리 아이 아니니까" 2019-12-02 20:41:19
고유정(37)이 의붓아들 사망 이후 자신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우리 아이가 아니다"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인 사실이 알려졌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2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고유정에 대한 8차공판을 진행했다. 이번 공판은 고유정의 의붓아들 살해 사건이 현재 진행 중인 전 남편 살해 사건 재판에...
고유정, 전남편 시신 잔혹하게 훼손해놓고 "검사님 무서워…" 2019-11-18 14:59:13
공판에는 피해자 전남편의 어머니와 동생이 증인으로 참석해 재판부에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간청했다. 증인으로 나선 어머니는 "내 아들을 살려내라고 소리치고 싶다. 참담하고 가슴이 끊어질 것 같다. 시신조차 없이 장례를 치른 부모의 마음을 누가 알겠느냐. 우리 유족은 지옥에서 살고 있다"며...
‘어린 의뢰인’ 최명빈,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출연 확정 2019-11-12 08:24:03
‘어린 의뢰인’에서 의붓어머니로부터 학대 받는 ‘다빈’ 역을 맡아 깊은 감수성과 성숙한 연기를 펼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2016년 영화 `걷기왕`의 심은경 아역으로 데뷔한 최명빈은 드라마 `리턴`, `트랩`, `킬잇` 등에 출연하며 신예 아역배우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명빈은 Mnet `위키드`에서...
고유정, 남편 살해 후 아들에게 "청소하고 올게용~" 방청객 `경악` 2019-11-04 20:43:49
측의 증인신문에서 피해자의 어머니는 "지금, 이 순간 내 아들을 죽인 살인마와 한 공간에 있다는 게 참담하고 가슴이 끊어질 것 같다"며 "존경하는 재판장님, 내 아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명예를 더럽힌 저 살인마에게 법정 최고형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간청하기도 했다. 고씨의 다음 재판은 11월 18일 오후...
고유정, 남편 살해 흔적 지우면서 "청소하고 올게용" 웃으며 통화 2019-11-04 18:24:01
드러나는 상황에서 피해자 유족들은 고유정의 엄벌을 요청했다. 피해자의 어머니인 A 씨는 유족 진술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저 살인마와 한 공간에 있다는 게 참담하고 가슴이 끊어지는 것 같다"며 "당장 '왜 그랬냐'고, '꼭 그렇게 했어야 했느냐'고, '내 아들을 살려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