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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나스닥 급락…수도권 강한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4-07-18 07:00:31
파업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사직 또는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는 가운데, 병원들이 이들 전공의를 사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날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마치고 결원 규모를 확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정부는 사직...
[단독] '귀한 몸' 증권사 매물로…우리금융·강성부펀드 참전 2024-07-14 17:57:06
4000억원이 넘는다. 이에 더해 한양대병원이 전공의 파업 여파로 경영난에 빠지자 유동성 확보를 위한 고육지책으로 한양증권 매각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양증권 인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건 KCGI다. KCGI는 2018년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인 강성부 대표가 창업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한진칼과 오스템임플란트 ...
의료 파업에 수술 줄더니…혈액 보유량 '씁쓸한 증가' 2024-07-14 17:45:22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파업 등 의료 공백으로 인해 수술에 쓰이는 혈액 수요가 줄어든 반면 헌혈 건수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보유량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혈액 보유량은 4만8636유닛(unit)으로 작년 6월(3만4107유닛) 대비 42.6% 늘었다. 혈액...
"의사파업 영향 제한적…"…제약·바이오 당장 걱정않는 이유 2024-07-13 08:00:03
가운데, 전문가들은 의사 집단행동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공의 의존도가 높았던 서울대병원, 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경우 전공의 이탈에 따라 환자 수가 뚜렷하게 감소했다. 하지만 전국 전문·종합병원(2차 종합병원)이 의료 서비스 공백을 메우면서 제약·바이오...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사측 대화 의지 없어"(종합2보) 2024-07-10 17:26:04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6천540명으로, 이중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이 5천211명이다. 전삼노는 총파업에 따른 요구안으로 ▲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 전 조합원 기본 인상률 3.5% ▲ 성과금 제도 개선 ▲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내걸었다.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결정에 따른 성과...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요구조건은 다소 낮춰(종합) 2024-07-10 11:20:38
1차 파업 기간 사측이 어떤 대화도 시도하지 않아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을 이어간다고 노조는 설명했다. 전삼노는 조합원들에게 "목표와 승리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집행부 지침 전까지 출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삼노에 따르면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6천540명으로, 이중 반도체...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총파업" 선언…대부분 '반도체 직군' 2024-07-10 11:00:23
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6540명으로 이 가운데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만 5211명에 달한다. 전삼노 전체 조합원은 8일 기준 3만657명으로 집계됐다. 전삼노는 조합원들에게 집행부 지침 전까지 출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 "(1차 총파업으로) 라인의 생산 차질을 확인했고 사측은 이 선택을 후회하게...
삼성전자 노조, 2차 무기한 파업 선언 2024-07-10 10:22:18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사측에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전 조합원 평균 임금 인상률 3.5%,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전삼노는 조합원에게 "목표와 승리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집행부 지침 전까지 출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 선언 2024-07-10 10:02:33
▲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전삼노는 조합원에게 "목표와 승리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집행부 지침 전까지 출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삼노에 따르면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6천540명으로, 이중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이 5천211명이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2차 무기한 총파업 돌입 2024-07-10 09:54:19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핵심 사업인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삼노는 "파업의 목표는 생산 차질"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전삼노에 따르면 1차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은 6540명으로 이중 설비, 제조, 개발공정 참여자는 5211명, 반도체 주요 라인인 기흥·화성·평택사업장 참여자는 4477명이다. 전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