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에 적개심 드러내는 개딸들…"수박 7적 처단" 포스터 등장 2023-03-09 16:05:27
지난해 11월 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비판하는 트위터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일도 있었다. 이에 문 전 대통령 측은 사흘 만에 "단순한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문 청와대 출신인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지난 1월 이 대표를 감싸는 발언을 했다가 친문 성향 네티즌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일도...
[차장 칼럼] 조국과 정순신, 공화국의 위기 2023-03-02 17:59:32
인사 검증을 맡은 법무부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등은 정 변호사와 함께 검사 생활을 한 인물들로 채워져 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을 수 있다. '권력 절제' 공화주의 근간 위협그런 점에서 조 전 장관과 정 변호사의 행동 이상으로 이를 바라보는 주변 인식도 문제다. 자녀...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2023-02-03 18:28:29
전 비서관은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구속되진 않았다. 박 전 비서관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사모펀드 논란과 관련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증거위조교사 혐의와 수사과정에서 불거진 △동양대 PC 관련 증거 은닉교사 혐의 등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文 '혼밥 논란' 재언급한 탁현민 "정서적 유대 강조 프로그램" 2023-01-20 17:23:25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017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순방 때 '혼밥(혼자 밥 먹기)'으로 홀대받았다는 논란에 대해 "현지 주민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조하기 위한 일종의 프로그램이었다"고 반박했다. 탁 전 비서관은 20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시 내가 의전비서관이 아니었으나 문...
탁현민 "김건희 여사 군복 착용 당연…김정숙 여사와 비교는 유치" 2023-01-18 17:43:30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가 군복을 입은 것과 관련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 여사가 아크부대 격려 방문 당시 전투복을 착용한 것과 관련해 "이건 화제 될 게 없다. 군복은...
文 북카페 비판에…탁현민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나" 2023-01-18 16:26:40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8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카페 등 퇴임 후 공개 활동을 이어가는 데 대해 비판 여론이 일자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계셔야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날 탁 전 비서관은 S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이 하는 일은) 어떤 정치적 의도나 목적을...
김건희 군복 논란에 탁현민 "폼 내려는 것 아니다" 말한 이유 2023-01-18 11:58:41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8일 "입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탁 전 비서관은 "이건(김 여사의 전투복 착용은) 화제가 될 게 없다"며 "당연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대통령이나 일종의 VIP들은 그게 원칙"이라며 "폼 내려고 입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탁현민 "文, 대통령 아닌 한 시민으로, 한 사람으로 돌아왔구나" 느꼈던 순간 2023-01-08 07:47:21
있지만 청와대에 있을 때만큼은 대통령과 비서관으로만 생각했던 거 같다. 그게 저는 문재인이란 사람이 가진 태도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아무리 자기가 높은 지위에 있어도 개인적인 유대감을 강조하려는 게 인간의 기본적인 속성인데 단둘이 있어도 본인은 대통령이고 나는 의전비서관. 그 안에서 모든 이야기들이 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신년조회 참석 2022-12-30 17:50:51
요청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석·비서관급 참모진과 의전·대외협력비서관, 대변인실 등 현장 근무자가 아닌 직원들은 윤 대통령을 직접 만날 기회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와 북한의 도발 등 현안이 산적한 만큼 윤 대통령이 ‘기강 잡기’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9월 전 직원 조회에서는 김 실장이...
[단독] 尹, 대통령실 신년조회 참석…전직원과 처음 만난다 2022-12-30 10:04:55
일부 직원의 요청이 나왔다. 수석·비서관급과 의전비서관·대외협력비서관·대변인실 등에서는 윤 대통령을 직접 마주할 기회가 많지만 그 외 직원들은 직접 대통령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실 직원들의 수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개혁원년 새해를 맞아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