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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녹두꽃` 조정석, 최무성 민란 마주했다…휘몰아친 60분 `전율` 2019-04-27 11:15:43
계속 백성을 수탈하고 싶은 조병갑. 백가는 이강을 시켜 신임 사또들이 오지 못하도록 악행을 저지른다. 그러던 중 이강은 새로 부임한 사또가 조정에서 금지한 동학을 믿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에 백가와 이강은 신임 사또를 쫓아냈고, 조병갑이 다시 고부 군수로 부임한다. 그러나 이는 전봉준과 무리들이 조병...
'대군' 진세연 "사극도 좋지만 현대극도 욕심" 2018-05-14 13:51:46
시기에 윤시윤 씨가 많이 격려해줬다"고 덧붙였다. 진양대군 이강을 연기한 주상욱에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그 부분이 항상 감사했다"고 말했다. 전작 '옥중화'에 이어 '대군'까지 사극을 연이어 한 탓에 현대극을 해보고 싶다고도 전했다. "20∼30대 시청자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어요....
’대군‘ 진세연, 애틋함과 차가움과 오가는 극명한 온도차 열연 2018-04-30 09:20:38
앞에 나타난 강을 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로 이강을 맞이했다. 그의 제일 약한 부분을 건드리며 “나는 후궁이 아닌 정궁의 자리를 원한다”라는 거짓말과 강을 혼란스럽게 하는 말로 그를 흔들었다. 또한 자신을 위협하는 나겸(류효영)에게는 “아들을 낳으셔야 할 텐데, 만약 후궁이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이 임금이...
‘대군’ 류효영, 브레이크 없는 욕망의 질주 ‘거짓 회임’ 2018-04-30 07:37:09
한 상황이다. 나겸은 밤늦게까지 이강을 기다렸다. 궁으로 돌아온 이강에게 “어의한테 진맥을 받았습니다. 시집 온 지 수 삼년이 지나도록 태기가 없어 혼자 노심초사했는데 아마도 궁에서 태어나려고 부모를 기다리게 했나봅니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이어 “대군을, 원자를 낳아드리겠습니다. 전하를 꼭...
`대군` 류효영, 표독스러움 그 자체 ‘물오른 연기력’ 2018-04-23 08:30:21
윤나겸의 소름 끼치는 악행은 절정에 달했다. 이강을 왕위의 자리에 올리는데 큰 공을 세운 기생 초요경(추수현 분)에 그 마수가 뻗쳤다. 그 동안 눈엣가시처럼 여겼던 초요경의 눈 한쪽을 잃게 만든 것. 초요경은 이강의 명으로 궁에서 연회를 열였다. 이강이 자신에게 굽하지 않는 신하들과의 기싸움 때문에 궁궐...
‘대군’ 주상욱-김범진, 주말 밤 눈 호강 책임지는 심쿵 비주얼 ‘남남 케미’ 2018-04-23 08:14:09
가득한 진양대군 이강을, 김범진은 충성심 강한 호위무사 어을운을 맡아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모델 못지않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고 잡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물론, 리허설 중인 주상욱의 뒤에서...
‘라디오 로맨스’ 윤박 종영소감 "이강 향한 많은 응원 힘이 났다" 2018-03-21 08:23:58
윤박의 뒷모습은 단순히 거절당한 짝사랑남, 자리에서 물러난 PD가 아닌 라디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자기 사람은 확실히 챙길 줄 아는 리더였다. 한편, 마지막까지 깊은 잔상을 남긴 윤박은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 이강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라디오 로맨스` 윤박, 츤데레 로맨티스트의 순애보 2018-03-14 16:02:00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윤박은 이강을 단순한 짝사랑남을 넘어선 순도 200%의 인간성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츤데레 로맨티스트 면모로 삼각 로맨스의 텐션을 조이며 극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다는 평이다.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종영까지...
‘대군-사랑을 그리다’ 주상욱-류효영, 야망의 허기로 가득 찬 ‘욕망부부’ 2018-03-14 09:10:10
없으리라... 떨리는 예감이 들었습니다.”라며 이강을 바라보고, 연거푸 술만 들이키던 강은 “돌이킬 수 없을진대, 후회는 해서 무엇하리오!”라며 다소곳이 앉아 있던 나겸을 금침으로 쓰러트린다. 머리도 내리지 않은 나겸이 당혹스러워하는 가운데, 강이 무엇인가에 대한 분노에 가득찬 듯 날선 감정을 내비치는 ...
"두 왕자의 전쟁같은 사랑 이야기"…TV조선 '대군' 2018-02-27 15:35:16
노력한다"고 소개했다. 주상욱이 진양대군 이강을 맡았다. 야망이 넘치는 인물로,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처지가 늘 못마땅하고 억울하다. 부왕의 사랑과 관심이 세자인 형에게 쏠리자 왕재로 보이기 위해 강건한 무인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 은성대군과 진양대군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성자현은 진세연이 맡았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