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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상대 42억 소송 건 소속사…항소심 결과는 2024-11-06 10:02:55
42억 원의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지난해 11월 선고를 통해 전 소속사의 청구를 기각했고 전 소속사는 이에 불복하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강지환은 성폭행,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형을 받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조두순 앞집 '월세 60만원'에 계약…세입자의 정체는 2024-11-06 08:50:14
이유로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도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다. 조두순은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5분쯤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주거지 밖으로 40분가량 외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피곤한지 발라당"…만원 지하철서 안내견 잠들자 벌어진 일 2024-11-05 19:09:01
데 크게 기여한다.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보행 시 주변인들은 안내견에게 먹이를 제공하면 안되며 쓰다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삼성화재는 1993년 장애인 보조견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고 현재까지 300마리의 안내견을 양성해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기증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유명 성형외과 원장, 프로포폴 투약 덜미…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5 17:00:48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투약 기록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허위 보고한 혐의 등으로 병원 관계자 2명도 입건했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20년 가까이 피부·성형외과 병원을 운영하다가 폐업하고 강남 지역의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동료 살해 군 장교 구속…'피해자와 관계' 질문에 묵묵부답 2024-11-05 16:28:28
이후에도 B 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면서 휴대전화를 껐다 켜는 수법으로 생활반응이 있는 것처럼 꾸몄다. B 씨의 가족과 지인에게도 메시지를 보내며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경찰은 '말다툼을 하다 살해했다'는 A씨의 주장과 관련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안성재 셰프도 감탄했다더니"…구내식당 간 직원들 '충격' 2024-11-05 11:32:17
되겠다 싶어서 멈추고 보류를 드렸다. 내 마음속에서는 이미 합격인데, 한 번 더 생각해보자 했다. 보류를 드린 상태에서 만약 백종원 대표님이 별로라고 심사했더라도, '아니에요, 그냥 합격 드립시다'라고 말했을 것 같다. 아직도 그 음식을 또 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시동 못 꺼" 무면허 20대 급박한 통화 2024-11-04 23:32:54
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운전자 김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주변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지문 감식과 DNA 대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네티즌들은 A씨가 피해자 휴대전화기로 부대에 연락한 것을 두고 "소름 돋는다", "신상을 공개하라", "완전 범죄를 꿈꾼 것 같다"고 분노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삐끼삐끼' 이주은, KIA 응원단서 이제 못보나…'계약 만료' 2024-11-04 16:35:56
치어리더 6명은 지난 7월 대만 야구팀 푸방 타이거즈 초청으로 대만에 방문해 이 춤을 선보였고, 연예인급 인기를 자랑했다. 현재 타이완 내 6개 구단 중 5개 구단에서 한국인 치어리더들이 활약하고 있다. 최근 1년 새 10명의 한국 치어리더가 대만으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강남 사고 20대 女, 운전학원만 다녀…"택시 타" 만류에도 운전대 2024-11-04 14:18:05
음주 상태가 아니었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