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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앤디 김 美의원 "한국에 백신 지원 위해 계속 노력할 것" 2021-05-28 12:57:39
이민사박물관장 등 미국의 한인사회 지도자들이 한국 백신 지원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한 것도 이 사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 앞으로 한국에 대한 백신 지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에 대한 백신 지원에 힘을 보태고 관여하겠다고 밝혔다. 나도 백악관이나 국무부를 상대로...
이애리수~임영웅·김호중…트로트에 담긴 눈물의 역사 [여기는 논설실] 2021-05-20 10:15:23
향하던 한인들의 이민사가 담겨 있고, 1940년대 ‘귀국선’에는 광복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여정이 녹아 있다. 분단과 전쟁의 아픔을 겪은 1950년대는 ‘가거라 삼팔선’과 폐허 속에서 사라져 간 청춘들의 아픔을 노래한 ‘봄날은 간다’, 휴전 이후 피란지 부산을 떠나는 사람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이별의...
美 "한국 백신지원 우선 논의" 2021-05-14 18:03:41
민주당의 뉴욕주 광역대의원인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전 뉴욕한인회장) 주선으로 해리스 부통령을 면담했다. 앞서 김 관장은 바이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톰 스워지 및 캐럴린 멀로니 하원의원과 접촉했고, 이들이 동맹국인 한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서한을 백악관에 보내도록 조율했다. 김 관장은 “김 의원은 2019년...
해리스 美부통령 "한국 백신 지원 우선순위 두고 논의할 것" 2021-05-14 08:05:02
뉴욕주(州) 광역대의원인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의 요청으로 해리스 부통령을 면담했다. 앞서 김 관장은 바이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톰 스워지·캐럴린 멀로니 하원의원에게 백악관에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백신 공급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도록 조율했다. 김 관장은 "김 의원은 하원의원이 되기 전 국무부에서 일할...
美친한파 의원, 백악관에 '한국에 백신 신속 지원' 요청 2021-05-13 07:00:01
이민사박물관장과의 조율을 거쳐 완성됐다. 김민선 관장은 "한국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는 데 미국이 도움을 준다면 한미동맹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지적에 미국의 친한파 정치인들이 적극적으로 공감했다"며 "미국 정부 입장에서도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LA 폭동 29주년…"한인·흑인 어깨 걸고 나가자" 한목소리 2021-04-30 09:55:41
미주 한인 이민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된 로스앤젤레스(LA) 폭동 29주년을 맞아 한인과 흑인이 손을 맞잡는 화합의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LA시(市)는 29일(현지시간) LA 폭동 사태의 교훈을 되살리고 한인 사회와 흑인 커뮤니티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
[천자 칼럼] 160년 이민史의 '미나리'들 2021-04-26 18:03:45
이민사를 초중고교 정규 과목으로 가르치기로 했다. 멕시코 연방하원은 지난달 한인들의 첫 도착일인 5월 4일을 ‘한국 이민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리기로 의결했다. 최빈국에서 태어나 사탕수수와 에네켄 농장을 거쳐 미나리처럼 끈질긴 생명력으로 낯선 타국에 뿌리 내린 이들의 삶에 새삼 고개가 숙여진다. 고두현...
문 대통령, 윤여정 아카데미상 축하 "연기 인생 경의" 2021-04-26 17:35:18
감독, 배우 스티븐 연과 우리 배우들이 함께 일궈낸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영화 `미나리`는 우리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한 가족의 이민사를 인류 보편의 삶으로 일궈냈고, 사는 곳이 달라도 우리 모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해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할머니,...
文 "윤여정 연기인생에 경의…오스카 여우조연상 축하" 2021-04-26 17:14:17
"이번 수상이 우리 동포들께도 자부심과 힘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에게도 '미나리'가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 가족의 이민사를 인류 보편의 삶으로 일궈냈고, 사는 곳이 달라도 우리 모두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을 확인해줬다"며 "우리들의 할머니, 어머니의...
내년 LA 폭동 30주년까지 한인·흑인 화합의 행사 이어진다 2021-04-23 09:46:03
= 미주 한인 이민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된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이 내년에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앞으로 1년 동안 한인과 흑인이 화합하고 교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2일(현지시간) LA 주재 총영사관과 LA 한인회 등에 따르면 한인 사회와 흑인 커뮤니티는 손을 맞잡고 각종 교류, 문화 행사를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