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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장타를 앞세워 버디를 5개나 잡았지만 보기도 5개 범해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아마추어 김민솔(17·수성방통고2)이 드라이버로 318야드를 보내며 ‘차세대 장타 여왕’ 자리를 예약했다. 김민솔은 이날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그룹과는 2타 차이...
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골프의 여신은 그리요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요는 1.4m의 버디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1위(1언더파 279타)로 마무리했다.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은 김시우는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인 공동 29위로 마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막판 더블보기, 다 잡은 우승 놓치나 했지만…그리요, 연장 끝 우승 2023-05-29 14:20:17
"모든 것이 소중했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감격했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1위(1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버디 2개, 버디 5개로 3타를 잃은 김시우는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인 공동 29위로 마감했다. 이경훈은 5오버파 285타로 공동 57위다. 조수영...
홀인원한 레슨 프로…1등보다 더 인기있네 2023-05-22 18:33:47
이븐파(70타)를 적어냈다. 그 덕분에 최종 4라운드에선 PGA 투어 최고 스타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한 조로 경기하는 ‘영광’까지 누렸고, 151야드로 세팅된 1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7번 아이언으로 날린 티샷을 그대로 홀 안에 넣었다. 블록은 “매킬로이가 내게 (홀인원이라고) 다섯 차례나...
퍼트로 무너지던 백석현 '노룩 퍼팅'으로 생애 첫승 2023-05-21 18:16:55
스윙’이라는 별명을 지닌 그는 오는 9월 만 50세로 시니어투어 출전 자격을 얻게 되는 진짜 ‘노장’이다. 최종 라운드를 공동 1위로 시작했지만 이날 하루 4타를 잃고 공동 11위(7언더파 277타)로 주저앉았다. ‘한국 골프 전설’ 최경주는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19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서귀포=조수영...
'노룩퍼팅'으로 위기 극복…백석현, 감격의 생애 첫승 2023-05-21 16:41:32
장모님, 그리고 아내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노장의 반격'을 기대했던 최호성은 뒷심이 아쉬웠다. 이날 4타를 잃고 공동11위(7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골프의 '전설' 최경주는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19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서귀포=조수영 기자...
날씬해진 '헐크' 디섐보, 16kg 감량에도 366야드 '쾅' 2023-05-19 18:36:36
유일하게 언더파를 치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븐파를 친 2위와 6타 차가 벌어진 독주였다. 당시 디섐보가 4라운드에서 기록한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는 336.3야드였고, 멀리 친 샷은 370야드를 넘기기도 했다. ‘봄 앤드 가우지’(bomb&gouge: 드라이버로 최대한 멀리 보낸 다음 짧은 채로 공을 그린에 올리는 방식)...
"삼겹살 먹고 힘내야죠"…'전설' 최경주는 오늘도 달린다 2023-05-19 18:18:24
확정지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김비오(33·이븐파 142타), 정찬민(24·9오버파 141타)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연륜의 힘'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 26회째인 SK텔레콤 오픈에 최다 출전(21회)과 최다 우승(3회) 기록을 지닌 최경주는 대회 최다 컷 통과 기록을 20번으로 늘렸다....
시차에 발목 잡혀도 언더파로 마무리…'월드클래스' 보여준 임성재 2023-05-11 19:45:11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고 그는 클럽을 옆으로 던지며 환호했다. 그린에 도착해서는 핀을 향해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2021년 야마하 아너스 K 오픈 에 이은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이다. 이날 한때 4오버파까지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던 서요섭은 홀인원 덕에 이븐파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주=조수영...
'마스터스 탈락' 충격 떨쳐낸 매킬로이, 다시 한번 반전드라마 써낼까 2023-05-03 16:23:11
이븐파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무너진 그는 미디어 인터뷰도 하지 않고 오거스타 내셔널GC를 떠났다. 다음 일정은 톱랭커 선수들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였지만 그는 구체적인 사유 없이 참가하지 않았다. 그는 앞서 올해 첫 특급대회였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건너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