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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 깔수록 의문투성이…'이희진 부모살해 사건' 진실은 뭔가? 2019-03-21 11:21:21
이용하지 않고 굳이 냉장고에 넣어 이삿짐센터 직원들을 불러 옮긴 것도 납득이 가지 않는 대목이다. 통상적인 살인 사건의 경우 범죄자는 자신의 범행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제삼자의 개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데 힘을 쏟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는 이삿짐센터 직원들 말고도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등장한다....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범행후 이씨 동생 만나 2019-03-20 19:59:33
이튿날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혐의도 받는다. 김 씨는 이 씨 아버지에게 2천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이희진 부모살해' 주범 "내가 안 죽였다. 억울하다"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5WSiQ-iTpQ]...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구속…"부친 벤츠도 훔쳐" 2019-03-20 17:27:06
각각 냉장고와 장롱에 유기하고, 범행 이튿날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경찰은 김 씨가 범행 이후 이 씨의 아버지 소유 벤츠 차량을 훔친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김 씨는 범행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오전 3시 30분께 대리기사를 불러 이 씨...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혐의 부인…"공범들이 죽였다" 2019-03-20 11:20:30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혐의도 받는다.김 씨는 이 씨 아버지에게 2000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경찰은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나는 아니고, 공범들이 죽였다"(종합) 2019-03-20 11:09:25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혐의도 받는다. 김 씨는 이 씨 아버지에게 2천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제가 안 죽였습니다" 항변 2019-03-20 09:42:54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혐의도 받는다. 김 씨는 이 씨 아버지에게 2천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이에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오늘 영장실질심사 2019-03-20 08:10:25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혐의도 받는다.김 씨는 이 씨 아버지에게 2000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김 씨는 범행 후 이 씨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통해 이 씨의 동생(31) 등으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가 오면 자신이 어머니인 것처럼...
이희진 부모살해 사건 피의자, 오늘 영장실질심사 2019-03-20 07:00:47
냉장고와 장롱에 유기하고, 범행 이튿날 오전 이삿짐센터를 통해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혐의도 받는다. 김 씨는 이 씨 아버지에게 2천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김 씨는 범행 후 이 씨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갖고 나와 이 씨의 동생(31) 등으로부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부가티' 판매금 15억중 5억 강탈 2019-03-19 18:00:01
이삿짐센터를 불러 이 씨 아버지의 시신이 든 냉장고를 평택의 창고로 옮긴 뒤 아파트를 빠져나갔다. 범행 당시 마침 이 씨 부부가 돈 가방을 갖고 있던 점, 피의자와 피해자의 아파트 진입 시차가 15분에 불과한 점, 단 2시간 30분간의 범행 후 공범들이 달아난 점 등을 보면 수억원의 차량판매 대금을 노린 계획적 범죄일...
이희진 부모살해 주범 추가범행 노렸나…나홀로 도피안한 이유는 2019-03-19 11:30:01
이삿짐센터를 이용해 평택의 창고로 옮기는 등 나름대로 '완전범죄'를 위해 노력했던 것치고는 너무나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잡혔다. 특히 김 씨가 범행을 위해 고용한 중국동포인 공범 3명이 범행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51분에 중국 칭다오로 서둘러 출국, 사실상 경찰 수사망을 따돌린 것과는 극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