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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고법, '주호영 비대위' 가처분 인용 취소…각하 2022-10-17 10:53:12
항고심에서 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김문석 이상주 박형남 부장판사)는 주 전 위원장이 서울남부지법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사건을 심리한 끝에 17일 1심 결정을 취소했다. 아울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재판부는 1심이 '소의 이익'에 관한 법리를 오...
마약 투약 후 살인 40대 징역 35년…"관세음보살이 시켰다" 2022-10-06 15:25:13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6일 강도살인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계 중국인 A씨(42)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또 출소 후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약물중독 재활 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을 투약...
'MB 아들' 이시형, 청계재단 이사 등재 2022-08-25 17:54:53
이씨는 이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변호사가 퇴임해 공석이 된 이사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청계재단 관계자는“법률상 재단법인 이사 현원의 5분의 1까지는 특수 관계인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청계재단은 출범 당시부터 재단을 이끌어온 송정호 이사장을 포함해 총 11명의 이사진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서구 빌라 분양합숙소 노예사건' 주범 징역 6년 2022-07-14 14:26:38
징역형에 처해졌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14일 선고공판에서 부동산 분양 합숙소의 팀장이자 이번 사건의 주범 박모 씨(28)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7명에게 모두 징역형을 선고했다. 차장 원모 씨(23)는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법원은 앞서 원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기...
현대건설ㆍ플랜코리아ㆍ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어린이 재난사고 예방 사업 실시 2022-03-31 13:47:46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김상수 이사장,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는 지난 2021년 4월 이 사업을 위해 어린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모 보급과 모의 대피 훈련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
"30년 결혼생활 억울"…이혼소송 중인 남편 살해한 50대女 2021-12-18 16:16:10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53·여)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1990년 동갑내기 남편 B씨와 결혼한 A씨는 1997년부터 B씨의 잦은 음주와 외도, 폭력적 성향으로 불화를 겪었다. 지난 5월에는 "남편에게 폭행당했다"는...
국토부 "사망사고 발생한 공사현장 고강도 집중 점검" 2021-10-12 11:17:28
정보도 제공한다. 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점검대상 사업장을 작년 6천212곳에서 올해 1만9천850곳으로 3.2배 확대했다"며 "건설사고 감축을 위해 기업, 공사참여자 등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생후 2개월 딸 유기치사 父, 1심서 무죄 받은 이유 2021-09-02 16:54:27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4)와 부인 조모씨(42)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 부부의 사건은 2017년 부인 조씨가 경찰에 자수하면서 알려졌다. 조씨에 따르면 김씨는 2010년 태어난 딸 A양의 친자 여부를 의심했다. 조씨가 외도를 통해 낳은 아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재판 중 잠적했던 친부, 자수 후 1심서 무죄 판결 2021-09-02 15:11:06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일 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남편 김모(44)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친모 조모(42)씨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핵심 증거인 친모 조씨의 말을 그대로 믿기 어렵고, 다른 증거들도 간접 증거·전문 증거에 해당해 공소사실을...
3년간 회사돈 15억 빼돌린 30대 여직원, 징역 5년 2021-07-29 01:32:58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A 씨는 2015년 피해자 B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맡았다. 그는 2017년부터는 B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에서도 근무했다. A 씨는 2016년부터 총 446회에 걸쳐 B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