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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효자상품 된 '레스토랑간편식' 2024-12-29 17:51:12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350만 개에 달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두 회사는 도시락 2종, 김밥, 삼각김밥까지 7종의 상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고물가로 합리적 가격에 맛집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LCC 타도 되나"…최대 성수기에 여행객들 불안 확산 2024-12-29 17:50:21
차액을 추가로 부과하는 등 가격 인상에 나섰다. 고환율이 이어지면 장기적으로 여행 심리가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계엄 사태와 환율 급등만으로도 힘든데 이번 사고까지 겹쳐 연말연초 특수는 고사하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했다. 이선아/김재후 기자 suna@hankyung.com
G마켓·알리, 앱 통합 추진…물류망도 공동 운영 2024-12-27 17:48:25
담당할 전망이다. e커머스의 핵심인 ‘상품·물류’에서 세 기업이 뭉치면 쿠팡과 네이버의 양강 구도에 균열이 생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과 네이버의 양강 구도를 깨기 위해 신세계, 알리바바, CJ가 ‘원팀’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이선아 기자 pjk@hankyung.com
'만년적자' G마켓, '막강자본' 알리바바 손잡고 e커머스 위기 넘는다 2024-12-26 18:25:20
적극 유치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선 두 e커머스의 협력이 국내 e커머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주목한다. e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반(反)쿠팡 연대’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선아/양지윤/라현진 기자 suna@hankyung.com
롯데 "잠실타운 매출 4조원 목표"…신세계 강남점과 1위 경쟁 예고 2024-12-26 17:45:53
12월이 백화점의 연중 최대 대목인 만큼 올해 신세계 강남점의 매출은 3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작년(3조1000억원)보다 9.6% 많다. 진행 중인 푸드마켓과 델리(즉석식품) 공간 리뉴얼이 내년 상반기께 끝나는 만큼 강남점 역시 2~3년 내 매출 4조원을 달성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삼립호빵, '삐약이' 신유빈·흑백요리사 셰프와 협업 신제품 2024-12-25 16:23:29
및 프랑스 꼬르동블루 교수 출신, 유럽 내 유명 호텔의 마스터 셰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으로부터 호평받았다는 설명이다. 삼립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쳐 겨울 대표 간식인 삼립호빵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우리쌀 와플믹스, 한국의 쌀 문화 해외 알리는 'K디저트 강자' 2024-12-25 16:23:05
K와플과 한국의 쌀 문화를 해외에 알리겠다는 설명이다. 와플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 많은 사람이 와플대학의 브랜드와 철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우리쌀 와플믹스가 이런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관절과 장 건강 동시에'…누적 400만병 판매 2024-12-25 16:22:46
식이섬유, 칼륨 함유량은 높이고 나트륨과 당류, 포화지방은 낮췄다. 식약처가 개정한 고혈압 환자용 영양 조제 식품 기준도 충족했다. 아르기닌을 비롯해 귀리 식이섬유, 돼지감자, 호두 농축액 등 일곱 가지 부원료를 담았으며 고소한 곡물 맛으로 영양식품에 대한 진입장벽도 낮췄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고물가 시달리던 유통가…초저가·복합몰로 뚫었다 2024-12-24 17:37:14
런던베이글뮤지엄, 무신사 등 국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업체는 기존의 질서를 뒤흔들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임대료를 깎아주면서까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앵커테넌트(핵심 매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유통업체들의 브랜드 유치전은 더 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국산 우유 신선도·품질·위생 '우수'…낙농 선진국 덴마크와 동일한 수준 2024-12-18 15:52:28
낙농 선진국 덴마크와 동일한 수준이며 유제품으로 유명한 독일(세균 수 10만개 이하·체세포 수 40만 개 이하), 프랑스(세균 수 5만개 이하, 체세포 수 20만개 이하)보다도 기준이 까다롭다. 국산 우유가 맛과 신선함뿐 아니라 품질 측면에서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