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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이송원칙' 지적한 신현영 의원, '닥터카' 탑승 논란 2022-12-20 09:51:21
초기 긴급 환자와 비응급 환자의 이송이 혼재돼 '이송 우선순위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해온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작 본인은 이태원 참사 당일 '닥터 카'를 불러 현장으로 이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닥터 카는 의료진이 구급 현장으로 긴급 출동할 때 타는 차다. 지난 19일...
러, '와그너그룹 수장 측근 테러' 조사 촉구…중아공에 서한 2022-12-19 04:11:22
머물러 있다. 건강을 되찾으려면 러시아로 긴급 이송이 필요한 상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티는 중아공에 1천 명 넘는 용병을 배치한 와그너 그룹과 연계된 혐의로 2020년 9월 미국의 제재 명단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와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고진 역시 서방의 제재 대상자...
"이태원 참사, 긴급·비응급환자 이송 혼재" 2022-12-18 09:24:32
이태원 참사 발생 초기 긴급 환자와 비응급 환자의 이송이 혼재돼 '이송 우선순위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이태원 참사 전국 소방 이송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강원·충남·충북 등 6개 소방본부의...
"대~한민국"…광화문 광장 물들인 붉은 물결 2022-11-24 22:04:56
경찰 136명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요원 228명을 배치했다. 소방당국도 거리 응원 현장에 투입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대 4개대를 광화문광장에 배치해 만약에 대비했다.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불법주차 등으로 응급환자 이송이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해 119구급차가 이동할 수 있는 별도 통행로 구역도...
"죽어야 끝난다"…동거하던 여성 흉기로 찌른 30대女 2022-11-16 19:08:43
하는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응급 이송이 조금만 늦어졌더라면 피해자는 사망할 수도 있었다. B씨는 범행으로 상당한 육체·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후유증 역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는 여전히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다만...
드론택시, 관광용보다 재난구조용이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11-11 07:26:14
붐비는 지역에서는 빠른 환자 이송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평소에도 응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최대한 차량을 좌우로 벌려 길을 터주려고 많은 시민이 노력하지만, 터널 등 일부 구간에서는 아예 꼼짝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응급구조용 헬기가 있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내에는 헬기가 이착륙할 수...
코로나 확산 중국, 대학서도 `집단 탈출` 러시 2022-11-10 17:30:15
병원 이송이 지연돼 숨졌다. 4일에는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에서 격리 중이던 불안 장애 증세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그녀의 딸이 구조를 요청했지만, 당국이 묵살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샀다. 고강도 방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방역 규정 위반에 대한 처벌은 잇따르고 있다. 후난성 주저우시는 학생...
코로나 확산 중국 정저우 폭스콘 이어 대학서도 '집단 탈출'(종합) 2022-11-10 16:52:48
병원 이송이 지연돼 숨졌다. 4일에는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에서 격리 중이던 불안 장애 증세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그녀의 딸이 구조를 요청했지만, 당국이 묵살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샀다. 고강도 방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방역 규정 위반에 대한 처벌은 잇따르고 있다. 후난성 주저우시는 학생...
코로나 확산 중국 정저우 폭스콘 이어 대학서도 '집단 탈출' 2022-11-10 11:29:53
병원 이송이 지연돼 숨졌다. 4일에는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에서 격리 중이던 불안 장애 증세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그녀의 딸이 구조를 요청했지만, 당국이 묵살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샀다. 고강도 방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방역 규정 위반에 대한 처벌은 잇따르고 있다. 후난성 주저우시는 학생...
베를린장벽붕괴 기념…기후활동가들 브란덴부르크문 올라 시위 2022-11-09 21:39:54
사고를 당한 한 44세 여성이 도로점거시위로 병원 이송이 늦어져 사망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나서다. 그녀를 치료한 응급실 담당 의사는 병원 이송이 빨라졌다고 하더라도 해당 여성의 구조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