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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유럽 뚫은 韓기업인의 '무모한 도전' [강경주의 IT카페] 2023-07-12 10:14:23
경영인인 이영진 대표는 구글 검색을 하다 노스볼트를 알게 됐고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이메일로 회사 소개서와 사업 제안서를 보냈다. 예상대로 아무 답장이 없자 이 대표는 무작정 스웨덴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그렇게 도착한 스톡홀름에서 다짜고짜 노스볼트에 전화를 걸었다. 스웨덴에 도착했으니 일단 만나자고....
이영진 제일엠앤에스 대표 "무작정 유럽행으로 대어 낚았죠" 2023-07-10 17:59:00
삼고 있는 국내 배터리 장비업체 제일엠앤에스의 이영진 대표(사진)는 해외 시장 개척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3년 전 이메일로 소개서와 사업 제안서를 보낸 뒤 무작정 스웨덴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는 것이다. 파올로 세루티 노스볼트 최고운영책임자(COO)와의 미팅이 어렵게 성사되며 수출의 물꼬를 텄다. 지난 7일 양...
가짜 양주 팔고 만취 손님 방치해 사망...40대 철창행 2023-07-08 10:44:18
달아났다가 잡혀 징역형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유기치사와 준사기,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유흥주점 운영자였던 A씨는 2021년 7월 춘천에서 취객을 유흥주점으로 유인해 저가 양주를 고가 양주병에 섞어 만든...
"걔 만났지?" 동거녀 팔 긋고 손가락 부러뜨린 30대 2023-07-08 08:14:59
가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상습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춘천시 자택에서 동거녀 B(41)씨에게 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지우라고 요구하며 B씨 손가락을 꺾어 부러지게 하는 등 4개월간 7차례에 걸쳐...
"전 남친 왜 만나?"…흉기로 애인 팔 그은 30대 철창신세 2023-07-08 07:27:48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상습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0월 춘천시 자택에서 동거녀 B씨(41)에게 전 남자친구의 사진을 지우라고 요구하며 B씨 손가락을 꺾어 부러지게 했다. 그는 총 4개월간 7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해 B씨를 다치게...
헌재 "언론재단 정부광고 대행 독점은 합헌" 2023-07-06 15:39:03
전액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영진 재판관은 "우리 헌법상의 시장경제질서에 비추어 볼 때 언론진흥재단의 독점 체제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헌법적 정당성을 갖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수수료 수입 중 상당 부분을 정부 광고 진흥이 아닌 언론 진흥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특정 집단을 위한 수익 배분으로...
[인사] 고용노동부 ; 한양대학교 2023-07-02 18:08:14
이영진▷산업안전보건정책과장 박희준▷산재예방지원과장 최윤미▷중대산업재해감독과장 김태연▷서울관악지청장 왕종윤▷중부청 인천고용센터소장 윤옥균▷경기지청장 강운경▷성남지청장 양승철▷원주지청장 한인권▷양산지청장 신동술▷목포지청장 박철준▷천안지청장 최종수▷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
이사 했는데 쫓아온 아랫집…실형 선고 2023-07-02 10:48:56
스토킹죄로 실형을 살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 말과 11월 초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B(48·여)씨의 이사...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 50대…검찰, 징역 25년 구형 2023-06-30 18:48:03
중형을 구형했다. 30일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이영진) 심리로 열린 A(56)씨의 실종아동법 위반, 감금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보호관찰,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등 명령도 내려달라고 했다....
"고문에 허위 진술"...어부들, 간첩 누명 벗었다 2023-06-23 17:50:36
50년만에 무죄를 인정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23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처벌받았던 이성국(6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씨는 17세였던 1971년 10월 25일 속초에서 명성3호에 승선했다가 납북돼 11개월 만에 남쪽으로 돌아왔으나 구타와 고문을 받으며 허위 진술을 강요받았고, 결국 197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