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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해 119신고 음성 "안보여요, 물에서" 2022-08-09 18:53:18
`계곡 살인` 사건 직후 119에 처음 신고한 이은해(31)씨의 당시 목소리가 법정에서 공개됐다. 9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4차 공판에서 서증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피해자인 이씨의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가 계곡물에 다이빙했다가 나오지...
"이은해 사건 계곡?" 충격 근황…'호기심' 관광객까지 인산인해 2022-07-24 13:31:19
가평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31) 씨의 남편 윤 모 씨(사망 당시 39세)가 물에 빠져 숨진 계곡이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은 계곡 살인 언론 보도 후 궁금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이 이은해 사건 발생한 곳이 맞느냐"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고. 해당...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재판, 증인 41명 채택 2022-07-21 19:35:20
등 혐의로 기소한 이은해(31)·조현수(30)씨와 관련한 증인 41명을 채택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신청한 증인 40명을 모두 채택했으며, 이씨·조씨의 공동변호인이 신청한 증인 1명도 신문하기로 했다. 검찰 측 증인 중에는 '복어독 살인미수' 사건과 '보험사기 미수' 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밝힐 전문가들을...
"공모 안했다"…`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혐의 전면 부인 2022-07-07 12:18:11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31)와 내연남 조현수(30)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들의 공동 변호인은 7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를 살해하기 위해 공모한 적이 없으며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한...
"살해 공모 안했다"…'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법정서 범행 부인 2022-07-07 11:50:14
없다"고 주장했다. 이은해는 이 부장판사가 "변호인 말 잘 들었죠. 변호인 의견과 같습니까"라고 묻자 "네. 같습니다"라며 2차례 고개를 끄덕였다. 조현수도 같은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이은해는 내연남인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씨를 살해한 혐의...
'계곡살인까지' 수사상황 문서 인터넷에 공개한 경찰…"실수로 공개" 2022-07-05 20:54:11
이은해(31)의 옛 남자친구가 의문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내부 보고용 문서도 공개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이와 관련한 문제 제기가 있고 난 뒤에야 그동안 공개했던 문서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부적절하게 공개됐던 문서는 수백 건 규모인 것으로 추정됐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담당자가 공문서 기안을...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불법 도박사이트 관리로 도피자금 마련 2022-06-27 18:00:06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4개월간 도피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이 씨와 조 씨의 도피를 도운 A 씨(32)와 B 씨(31) 등 조력자 2명의 공소사실을 공개했다. A 씨와 B...
'계곡살인' 이은해 공소장 내용 보니…"10대부터 조건만남" 2022-06-05 10:25:43
바 있다." '계곡살인' 사건의 가해자 이은해씨(31)와 조현수 씨(30)의 첫 재판에서 이들의 공소사실 일부가 드러났다. 지난 3일 오전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이규훈)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살인,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씨와 조 씨의 공소사실을 20여분에 걸쳐...
이은해 재판 참석한 `계곡 살인` 유족 "반성 없어" 2022-06-03 11:57:07
피해자 유족이 이들의 엄벌을 촉구했다. 사망한 이은해의 전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누나 A씨는 이날 오전 재판이 진행된 인천지법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3년간 받았던 고통을 이은해와 조현수가 저희와 똑같이 겪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울먹였다. A씨의 남편 B씨도 "(이날 재판에서 ...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첫 재판…"혐의 인정 여부 못 밝힌다" 2022-06-03 11:30:43
이은해(31)·조현수(30)씨 변호인 측이 검찰의 증거기록을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이씨와 조씨의 공동 변호인은 3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첫 재판에서 "지난달 2차례 검찰에 (증거기록) 열람·복사를 신청했는데 거절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