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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기업은행장 떠나면서도 '현장' 강조(종합) 2019-12-27 14:26:31
자부심을 가지라고 당부의 말로 이임사를 마쳤다. 당분간 기업은행의 미래는 김 행장의 바람처럼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 이날 임기가 끝난 김 행장의 후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통상 기획재정부 출신관료가 맡던 기업은행장 자리에 최근 조준희, 권선주, 김...
김도진 기업은행장 떠나면서도 '현장' 강조 2019-12-27 11:59:15
갖는 창의력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또한 "어떤 비즈니스도 전략과 계획만으로 성공시킬 수 없다"며 실행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처음 올 때와 같이 단출한 몸가짐으로 떠난다"며 기업은행 임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라고 당부의 말로 이임사를 마쳤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후임 없이 김도진 떠나보내는 기업은행…임상현 직무대행 체제 돌입[현장+] 2019-12-27 10:56:43
임기를 마쳤다. 그는 이임사를 통해 "우리는 위기 속에서도 후퇴하지 않고 역사적 진전과 도약을 이뤄냈다"며 "100년 IBK를 향한 글로벌·디지털 기반을 구축했고 이제 글로벌 100대 은행으로서의 위상도 갖췄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임직원들에게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상승하고 원대한 꿈을...
구자경 명예회장, '20년 공장밥'먹으며 현장 배워…'LG웨이' 씨뿌리고 시골농부로 돌아가 2019-12-15 17:33:54
(1988년 인화원 개원식) “완성된 작은 그릇보다 미완의 대기(大器)에 기대” (1992년 자서전 오직 이 길밖에 없다) “혁신은 종착역이 없는 여정이며 영원한 진행형 과제” (1995년 회장 이임사) “기댈 것은 오직 사람 경쟁력” (2013년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 수여식) 고재연/김보형 기자...
구자경 LG명예회장 어록으로 보는 발자취 2019-12-15 13:52:13
회장 이임사)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1970년 취임 이후 25년간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인화단결, 인재중시 철학으로 화학·전자를 양대 축으로 한 글로벌 LG의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명예회장이 생전에 남긴 어록을 통해 그의 발자취를 짚어봤다. ●“연구개발이 기업 성장의 요체”...
故구자경 LG 명예회장 "사람이 곧 사업"…한 세기의 어록 2019-12-15 10:25:09
사회복지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했다. 1995년 이임사를 통해서도 "혁신은 종착역이 없는 여정이며 영원한 진행형의 과제"라며 "신임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서 내 평생의 숙원과 우리 모두의 꿈을 반드시 이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구 명예회장은 슬하에 지난해...
'인화·인재·혁신·연구개발'…구자경 LG 명예회장의 경영철학 2019-12-14 15:23:01
장남에게 경영권을 넘기던 1995년 2월 회장 이임사에서도 드러난다. 고인은 "혁신은 종착역이 없는 여정이며 영원한 진행형의 과제"라며 "신임 경영자들을 중심으로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내 평생의 숙원과 우리 모두의 꿈을 반드시 이루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 명예회장은 연구개발(R&D)에도 매진...
70세에 은퇴 선언하고 용퇴 결정한 구자경 LG명예회장 2019-12-14 12:10:35
경영 승계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던 것이다. 이임사를 끝으로 퇴임하는 원로 경영인들과 함께 임직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식장을 빠져 나간 것도 완전히 경영에서 손을 뗀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자는 의도였다. 구자경 명예회장의 은퇴와 함께 창업 때부터 그룹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허준구 LG전선 회장, 구...
육군53사단 제22대 사단장에 김봉수 소장 취임 2019-11-19 09:00:21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하는 여운태 소장은 지난 2018년 6월 사단장으로 부임한 이래 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다져 부대의 전투력을 한차원 높게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2대 사단장으로 취임하는...
조윤제 '조용한 퇴장'…"주어진 환경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최선" 2019-10-20 14:28:35
환경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최선" 대사관 이임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최전선 책임·의무 진행중" '유수불쟁선'(流水不爭先) 남기고 2년 대사직 마감…소회 등 말아껴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조윤제 주미대사가 20일(현지시간) 약 2년간의 대사직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지난 18일 워싱턴DC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