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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사태' 영향 끝?…파생결합증권 발행 넉 달만에 증가 2019-11-21 06:31:01
상품은 영국과 미국의 이자율 스와프(CMS) 금리 및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를 활용한 원금비보장형 DLS를 담은 펀드(DLF)로 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됐다. 지난달 원금비보장형 DLS 발행액은 1조80억원으로 전월보다 30.9% 늘었고 원금보장형은 8천526억원으로 51.5% 증가했다. 원금비보장형은 7~9월 계속 줄었다가 지난달 넉...
"DLS 성급한 규제는 자본시장에 毒…불완전판매엔 핀셋 대책을" 2019-11-19 17:29:04
상품도 나왔다. 독일 금리 DLS와 함께 문제가 된 영·미 CMS(이자율스와프) 금리 DLS 상품은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작다. 우리은행이 판매한 상품은 수익률이 플러스로 모두 돌아선 상태다. 만기가 남아 있는 영·미 CMS 금리 DLS 상품은 두 은행에서 약 5400억원 규모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음달 열리...
獨금리 DLS상품 평균 손실률 44%…우리銀 판매 펀드 모두 만기 2019-11-19 17:15:57
우리은행이 판매한 영미 CMS(이자율스와프) 금리 연계 DLS 관련 상품도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로 돌아섰다. 금융권에서는 대규모 손실 사태가 한고비를 넘은 만큼 DLS 관련 대책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과도한 규제가 금융시장 전반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두달여만에 -98% → +2%…비전문가에겐 너무도 가혹한 DLF 2019-11-17 06:07:31
확정된(만기상환+중도환매) 독일 국채금리와 미국·영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 연계 DLF 상품 2천80억원어치의 평균 손실률은 52.7%다. 평균적으로 원금 절반 이상을 잃었다는 의미다. 독일 국채금리 연계 DLF의 평균 손실률은 62.5%로, 미·영 CMS 금리 연계상품의 손실률 45.9%보다 높았다. 최악의 사례는 지난 9월...
DLF사태 여파로 3분기 고위험 DLS 발행 급감 2019-11-14 06:21:02
된 상품은 영국과 미국의 이자율 스와프(CMS) 금리 및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를 활용한 DLS를 펀드에 담은 것으로 원금을 100%까지 까먹을 수 있는 것이다. 통상 금융투자상품 위험등급은 초고위험(1등급), 고위험(2등급), 중위험(3등급), 저위험(4등급), 초저위험(5등급) 등 5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원금보장형 DLS...
해외 국채금리 반등에 독일 DLF 수익 전환…한숨 돌리나(종합) 2019-11-11 11:59:34
것으로 평가됐다. 하나은행이 판매한 DLF는 미국 이자율스와프(CMS) 5년물 금리와 영국 CMS 7년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대규모 손실이 난 DLF 사태로 은행권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당사자인 우리·하나은행은 고위험 상품을 선정하는 절차를 강화하고 불완전 판매 여지를 줄이는 여러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했...
'DLS 원금 손실' 소송전 본격 돌입…우리·하나은행, 김앤장 앞세워 방어 2019-10-27 15:09:23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영국의 파운드화 이자율 스와프(CMS) 금리와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DLS 및 이를 편입한 펀드(DLF) 상품을 판매했다. 금리가 일정 수준 안에서 유지되면 연 4%가량의 수익을 내지만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원금 모두를 잃을 수 있는 고위험 상품이다. 두 은행...
"제2, 제3의 라임 또 있다"…메자닌 펀드 환매 중단 확산되나 2019-10-13 17:59:47
위해 ‘모자(母子) 펀드’와 ‘총수익스와프(TRS)’라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다. 메자닌에 투자하는 모펀드를 만들고 여기에 돈을 쏴주는 자펀드를 시리즈로 출시해 투자자를 모았다. 여기에다 사실상 주식담보대출 성격인 증권사와의 TRS 계약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고 레버리지(차입)를 최대 200%까...
신뢰 위기에 몰린 사모펀드, 문제가 뭘까 2019-10-13 06:26:10
국채 10년물 금리와 영국·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의 만기 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상품이다. 금융감독원의 DLF 관련 합동검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이들 상품의 예상 손실률은 52.3%에 달한다. 지난달 25일 기준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을 통해 가입된 해당 DLF의 잔존금액은 6천723억원이었다. 문제는 이런 고위험...
DLS '불똥'…은행 고위험상품 판매 제동 걸리나 2019-10-04 17:02:48
금리와 미국·영국의 이자율 통화 스와프(CMS) 금리가 상품 가입 당시 정한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최악의 경우 원금 전부를 잃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들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대부분 상품은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했다. 지난 9월 24일 기준으로 만기 도래·중도 환매분을 제외한 6733억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