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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보·현대캐피탈, KOVO컵 남자부 첫날 승리(종합) 2018-09-09 20:36:52

    현대캐피탈 이적생 전광인은 데뷔전 12득점 활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KB손해보험이 남자부 한국배구연맹(KOVO)컵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따냈다. KB손해보험은 9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A조 1차전에서 한국전력에 3-2(25-20 19-25 20-25...

  • 아가메즈 vs 에드가,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4년 만에 재대결 2018-09-07 16:15:40

    만난다. 이적생들도 컵 대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국전력을 떠나 현대캐피탈에 둥지를 튼 FA 최대어 전광인은 파다르, 문성민과 삼각편대를 이뤄 한국프로배구 최고 화력을 뽐낼 전망이다. 삼성화재가 야심 차게 영입한 레프트 송희채, 대한항공으로 이적한 센터 김규민, KB손보로 옮긴 리베로 정민수도...

  • '5승 도전' 류현진, 그란달과 배터리…마차도 선발서 빠져 2018-09-06 07:42:03

    도저(2루수)-류현진(투수) 순이다. 이적생 매니 마차도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류현진은 시즌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52⅓이닝을 던져 4승 1패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인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를...

  • 반갑다 남자배구…내달 9일 제천에서 KOVO컵 개막 2018-08-28 16:25:49

    3위에 오른 강팀이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FA 이적생의 활약이다. 남자부 FA 최대어로 한국전력에서 현대캐피탈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전광인은 팬들 앞에 첫선을 보이고, 삼성화재로 이적한 송희채도 출격을 준비 중이다. KOVO는 외국인 선수의 대회 출전을 위해 FIVB와 협의 중이다. 만약 출전이 성사되면 V리그로 다시...

  •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GS칼텍스 꺾고 10년만에 컵대회 우승 2018-08-12 17:16:00

    '이적생' 최은지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2점을 올리며 우승을 이끌었다. 최은지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채선아(20점)는 5세트 활약을 포함해 고비 때마다 귀중한 포인트를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여자배구 KOVO컵은...

  • KGC인삼공사-GS칼텍스, 여자배구 KOVO컵 결승 맞대결 2018-08-11 18:41:48

    이적생 최은지는 16득점에 서브 3득점으로 팀 공격을 책임지며 정규리그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한송이도 16득점으로 '쌍포'를 이뤘고, 유희옥은 9득점 가운데 블로킹으로 4득점을 쓸어담았다. 현대건설은 김주향이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주포 황연주가 10득점에 공격 성공률 20.51%로 부진했다. 같은 장소에서...

  • GS칼텍스·KGC인삼공사, KOVO컵 준결승 진출(종합) 2018-08-09 20:56:11

    1위를 확정,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적생 최은지는 18득점으로 활약을 이어갔고, 채선아는 서브 에이스만 5개를 터트리며 9득점으로 상대 코트를 휘저었다. 태국 초청팀인 EST는 마지막 경기에서 한 세트를 따내는 데 만족한 채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켈리 2년 연속 10승…SK, 세 번째로 60승 고지 2018-08-08 21:50:20

    이적생 강승호의 솔로 아치로 3점을 보태 4-0으로 달아났다. 이어 6회 김강민의 중전 적시타, 이어진 만루에서 나온 한동민의 2타점 중전 안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해 삼성의 백기를 받아냈다. 한동민과 강승호가 3타점씩 올리고 타선을 이끌었다. 후반기 안정적인 삼성 마운드는 SK에 안타 14개와 사사구 9개를 헌납하고...

  • 흥국생명, 현대건설 3-0으로 잡고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종합) 2018-08-08 20:36:14

    스코어 3-0(25-13 25-18 25-23)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1패 후 첫 승리를 거뒀다. 도로공사는 블로킹에서 8-3, 서브 득점에서 7-1로 베틴뱅크를 압도했다. 레프트 하혜진이 양 팀 합쳐 최다인 21점을 코트에 꽂았고, 이적생 세터 김혜원은 서브 에이스 4개로 베틴뱅크 리시브를 흔들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 뷸러 시즌 5승…다저스, 휴스턴 꺾고 2연패 탈출 2018-08-06 08:19:49

    1, 2루 기회에서 이적생 브라이언 도저가 좌중간 2타점 2루타로 결승타를 터트렸다. 3회말 1사 1루에서는 코디 벨린저가 2루타로 추가점을 냈다.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선은 3-2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31세이브를 올렸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