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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비정규직에 밥값·건강검진 차별…"가이드라인 실효성 없어" 2024-04-03 15:15:32
지난해 고용부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이 직접 대상 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제도 개선을 당부했지만 금융권에는 여전히 차별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고용부는 차별 예방 및 자율 개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강제 사항이 아닌 권고 사항이어서 어겨도 처벌받지 않는다. 이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당시...
밥값·생일축하도 차별…비정규직 '설움' 2024-04-03 14:11:53
출산휴가를 규정보다 적게 준 사례 등도 이번 감독에서 적발됐다. 노동부는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을 지시하고, 성희롱 발생 사업장에는 가해자 징계와 조직문화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다양한 고용형태의 근로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고 눈치 보지 않고 육아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규직은 식대 月 20만원 주던데…" 기간제 직원 '황당' 2024-04-03 11:59:02
차별 및 육아지원 위반 근절을 위해 기획 감독을 연중 계속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또 감독을 통해 확인된 주요 위반 사례를 사업장들에 배포해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은 “다양한 고용형태의 근로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고 눈치보지 않고 육아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정한...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된 셈입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도 최근 기자들과 만나 한은의 '돌봄노동자 최저임금 차등 적용' 제안이 업종별 구분 적용에 대한 논란을 불러온 것에 대해 "저출생 문제를 위해서 많은 이들이 고민해 하나의 설루션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해석했는데요. 그러면서 이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의 의사 결정 기준과...
"노사 상생과 연대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2024-03-28 19:10:34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열린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임원이 대거 참여하는 ‘한경 CHO 인사이트 포럼’ 4기 출범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CHO 인사이트 포럼은 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해온 ‘한경 HR리더스’와 ‘한경 GWP 클럽’을 통합·확대해 2021년 출범했다. 한경...
"조선 5社, 연내 임금체불 방지 시스템 도입" 2024-03-25 18:54:14
에스크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한 것도 성과로 꼽혔다. 에스크로 시스템은 원청이 하도급금 지급 시 ‘인건비’ 항목은 에스크로 계좌에 이체하고 하청이 근로자에게 임금을 준 게 확인되면 비로소 인건비를 하청에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성공적인 상생 협력을 완수해 지속 가능한 조선업 생태계를...
대기업 채용 결정요소 1위 '일경험'…"챗GPT로 자소서 쓰면 감점" 2024-03-24 13:34:59
비용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일 경험 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 등 최근 집중하고 있는 청년정책들이 직무중심 채용 수요와 청년들의 취업준비 방향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대학·자치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청년정책의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기업 신입, 일 시킬만 하면 퇴사…"인당 2000만원 날린 꼴" 2024-03-24 12:00:07
이상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정식 장관은 “일경험 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 청년성장 프로젝트 등 청년정책들이 직무중심 채용 수요와 청년들의 취업준비 방향에 부합한다”며 “기업, 대학, 자치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청년정책의 효과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나…곧 심의 개시 2024-03-24 07:17:22
등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법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하게 된다. 공익위원, 사용자의원, 근로자의원 각 9명씩 27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곧바로 심의를 개시해,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결과를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후 장관이...
'유연근무' 저출산 해답될까…"근로관행 깨야" 2024-03-18 14:55:03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회복하는 고용노동정책"이라며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틀에 갇힌 관성적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모든 것을 원점에서 고민해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