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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전대] '해리스 대관식' 참관 여야 의원 "미국 정치 큰 변화 실감" 2024-08-22 06:00:25
고민"…조정훈 "정부, 철저히 대비해야" 이준석 "검찰·여성 대통령 선거운동 다 해봐…한계점 부딪힐 것" (시카고=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전당대회 참관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여야 의원들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에도 한 치 앞을 전망하기 어려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김경수, 조국 제쳤다…대권적합도 李 50.7% vs 韓 30.4% 2024-08-21 14:08:19
5.7%, 오세훈 서울시장이 5.6%,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5.3%로 그 뒤를 이었다. 이재명, 한동훈 여야 대표의 차기 대선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0.7%의 지지율로 우위를 보였으며 한동훈 대표의 지지율은 30.4%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면접(10.0%)과 무선 ARS(90.0%)를 통해...
김경수, 조국 제쳤다…野 대권주자 이재명 43%로 1위 [한길리서치] 2024-08-21 13:50:20
오세훈 5.6%, 이준석 5.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10.0%), 무선 ARS(90.0%)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2.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이준석 "민주당 전당대회 놀라워…경상도 연고 5명 선출" 2024-08-19 15:35:1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새롭게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경상도 연고자가 다수 포진한 데 대해 "꽤 복잡한 의미가 담긴 라인업"이라고 19일 밝혔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동진(東進) 정책'에 본격 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전당대회를 보면서 놀라는...
이준석 "정부·여당 정상 아냐…광복절 기념식 참석 않겠다" 2024-08-14 16:20:46
광복절 행사에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불참 행렬에 동참했다. 이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 주최 광복절 행사 참석 여부를 두고 대통령께서 이종찬 광복회장을 설득할 책임 있는 행동을 행사 당일 전에 해주시길 주문했는데 정부·여당의 기조가 정상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사위 삼고파"…친명계 좌장 '깜짝 발언' 2024-08-14 09:42:43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사위로 삼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같은 당 소속인 김남국 전 의원과 이 의원 중 '사위로 맞이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는 양자택일 질문에 이 의원을 선택한 것이다. 정 의원은 지난 13일 YTN 라디오에서 소위 '밸런스 게임'을 맞닥뜨렸다. 밸런스 게임은 고르기 어려운 두...
김경수 복권에 독립기념관장까지…尹, 연이은 악재에 '속앓이' [이슈+] 2024-08-13 13:16:50
새로운 카드를 꺼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전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8월 14일까지 이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면 국민은 큰 실망을 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홍범도 흉상 이전 문제에 대해 이종찬 회장에서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 회장은 윤 대통령의 정치 ...
한동훈 vs 이준석…"누가 누굴 부러워한다고?"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08-10 06:52:01
나온 말들입니다. 먼저 '도발'한 것은 이준석 의원입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가 구축한 '친정 체제'를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가 부러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대표 측도 가만히 듣고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한 대표의 러닝메이트로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유상임 과기장관 후보자 "중국 AI 뛰어나…위기 의식 느껴" 2024-08-08 18:27:47
여성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과학기술원 교수들의 평균 임금이 1억 3000만~1억4000만원인데 삼성전자 임원은 7억2000만원, SK하이닉스는 5억6000만원"이라고 지적하자 유 후보자는 "이공계 졸업생들은 처우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수가 되기를 꺼린다"며 "처우가 중요한...
野, 노란봉투법 또 강행…끝내 국회 본회의 통과 2024-08-05 18:18:33
개혁신당의 이준석·이주영 의원이 던졌다. 노조법 개정안은 하청업체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단체교섭과 쟁의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불법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도 무력화한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은 친노동법이자 친시장·친기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