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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前 비전특보 임명 2024-08-16 10:20:14
결정을 보좌할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전 비전특보(48·사진)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전전략특보는 시정 브랜드 강화를 위한 비전 발굴 및 전략 수립, 주요 정책의 홍보 등을 총괄하는 시장 직속 보좌기관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홍보 분야의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비만약' 위고비 시판 준비 나선 식약처…"사용량 주의해야" 2024-08-14 15:56:39
위고비 국내 출시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식약처가 관리 체계를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국내 시판 허가 받은 뒤 물량 부족 등을 이유로 1년 넘게 출시시기가 미뤄진 위고비는 올해 10월께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코로나 치료제 수급 대란…엔데믹 15개월, 변한 게 없다 2024-08-13 17:59:47
올해 최대였던 2월 말 875명에 근접했다. 이달 말까지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감기약과 진단키트 판매량도 늘고 있다. 약국 데이터 분석기업 케어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4~10일 국내 약국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1만7216개로 전주(7월 28일~8월 3일) 5850개 대비 194.3% 증가했다. 이지현 기자...
다원메닥스 "악성 뇌종양·흑색종 치료길 열겠다" 2024-08-12 18:29:11
“원형은 치료에 쓸 수 있는 중성자 발생 효율이 69%지만 선형으로 이를 92%까지 높였다”고 했다. 치료 가능성은 확인했다. 완치율 10% 미만인 악성 뇌종양(교모세포종) 재발 환자 6명이 참여한 임상 1상에서 2명이 20개월 가까이 생존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두경부암, 유방암, 흑색종, 폐암 등의 재발 환자로도 치료...
두통에 기침·콧물까지…'코로나' 증상인 줄 알았더니 [건강!톡] 2024-08-12 09:44:47
에어컨 필터는 최소 2주에 한 번씩 청소하고 세척 후에는 햇빛에 충분히 말려야 한다. 2시간 간격으로 5분 이상 환기하고 냉방기 사용 시 실내온도를 25~26도로 유지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중증 위험이 있는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라면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할...
추격자 릴리의 반란…세기의 '비만약 전쟁'서 판정승 2024-08-09 17:54:21
유통에 뛰어들었다. 일라이릴리의 GLP-1 계열 비만약 국내 출시 예상 시점은 내년 5월께로 알려졌다. 허가 후 출시까지 1년가량 소요된 것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이르다고 업계에선 평가했다 마운자로가 당뇨약으로 국내 허가를 받은 것은 지난해 6월, 비만약 허가는 지난 1일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일라이릴리, 24조 투자 성과…美서 마운자로 공급난 해소 2024-08-05 16:48:31
해소하기 위해 캐털란트 인수 등에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 품목이 공급 제한 상태다. FDA는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와 당뇨약 오젬픽 8개 품목 중 3개 품목 공급이 원활치 않다고 안내하고 있다. 위고비 1㎎, 5㎎, 25㎎ 등이 현지 수요 급증으로 구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다이어트도 금메달"…올림픽 종목 중 살 많이 빠지는 운동은 [건강!톡] 2024-08-02 15:52:46
운동이다. 발차기와 손기술을 반복 수행해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워준다. 심폐 기능을 강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 대표원장은 "태권도는 시간당 약 600~8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며 "유연성 증가와 근력 강화에도 좋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너도 금메달 딸 수 있어"…'악마의 유혹' 도핑의 충격 부작용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8-02 14:08:55
줘서다. 간 독성도 흔하다. 간 기능이 망가지면서 담즙색소인 빌리루빈이 혈액 속으로 흘러나와 흰자위가 노랗게 바뀌는 등 황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1988년 서울 올림픽 100미터 달리기 종목에서 1위로 골인한 벤 존슨의 약물 이력을 의심하게 한 것도 이런 황달이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전공의 업무, 전담·일반간호사가 떠맡아…"간호사법 제정해야" 2024-08-02 13:27:53
없이 선발하고 있다고 답한 곳도 20.8%에 달했다. 황 교수는 "전담간호사 교육체계와 지원에 대한 법적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간호사법이 하루빨리 제정돼야 한다"며 "전담간호사 전문성을 보장하고 체계적 역량 강화 시스템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