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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넥스지, 협력업체와 '조달 파트너 데이'개최 2023-05-19 11:45:44
KX넥스지(대표 김익수)가 진네트웍스(대표 이호진)와 공동으로 23개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조달 파트너 데이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럽72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KX넥스지와 진네트웍스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행사에서 KX넥스지는 파트너사들과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호진, 고려저축銀 대주주 유지…'주식 처분' 불복소송서 최종 승소 2023-05-08 18:28:04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주식 처분 명령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법원은 근거가 되는 제도가 도입되기 전 벌어진 범죄를 이유로 이 전 회장에게 고려저축은행 최대주주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2년여간의 소송에서 승리하면서 이 전 회장은 고려저축은행 최대주주 자리를...
경제개혁연대, '태광 골프 회원권 의혹' 공정위에 조사 요청 2023-05-08 14:15:41
기자 = 경제개혁연대는 태광그룹이 이호진 전 회장 일가 회사의 골프 회원권 판매를 위해 계열사를 부당하게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이 전 회장과 친족이 100% 소유한 골프장 업체 티시스의 회원권을 태광그룹 계열사들이 협력업체에 장기간 배타적 거래를...
이호진 前 태광그룹 회장, 고려저축은행 대주주 유지 2023-05-08 09:45:51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주식 처분 명령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고려저축은행 대주주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이 전 회장이 금융위를 상대로 낸 대주주 적격성 유지조건 충족 명령 및 주식처분 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1분기 국내 그룹 총수 33명 주식재산 3조원 넘게 불어 2023-04-13 11:00:04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CXO연구소는 설명했다. 태광 이호진 전 회장(1.9%↓), 현대백화점[069960] 정지선 회장(1.8%↓), GS[078930] 허창수 명예회장(1.7%↓)의 주식재산도 줄었다. 또 3월 말 기준 주식 재산 '1조 클럽'에는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삼성전자[005930] 이재용 회장(12조1천497억원)이었다. 이...
이호진 前 태광그룹 회장, '김치·와인 강매' 개입여지 커…대법 "간접사실 증명 가능" 2023-03-16 18:12:30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김치·와인 계열사 강매’에 개입했을 여지가 많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특수관계인(기업집단 동일인과 친족)이 부당한 이익 제공 행위에 관여했는지에 대해선 평소 태도 등 간접사실에 의한 증명이 폭넓게 허용된다고 이번 판결에서 처음으로 판시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태광산업, 감사위원 뺀 주주제안 주총 상정…표대결 압승 예상 2023-03-15 14:09:03
오너일가인 이호진 전 회장의 태광산업 지분율은 29.4%며 특수관계인 등 보유지분까지 더하면 54.5%으로 압도적인 지분율이다. 반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의 지분율은 5.8%에 불과해 표대결에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에 따라 트러스톤이 추천한...
'55%의 벽' 태광산업...트러스톤 "5%로 뚫겠다" 2023-03-14 16:40:26
보시겠습니다. 오너일가인 이호진 전 회장 지분은 29.4%입니다. 특수관계인 등 보유지분까지 더하면 54.5%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지분율이죠. 반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의 지분은 5.8%에 불과합니다. 지분율로는 승산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주제안 안건 4가지 중 감사 선임안은 지분만 가지고 성공...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 2023-03-08 17:39:25
형벌 자체를 완전히 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2020년 9월 고발지침 제정 이후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공정위, '친족 계열사 누락' 금호석화 박찬구 회장 검찰 고발(종합) 2023-03-08 17:00:14
회장, 정몽진 KCC[002380]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4명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의 지정자료 허위제출 11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