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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성희롱 악플'에 결국 폭발…"끝까지 잡는다" 2024-01-16 15:32:36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지속되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2020년, 2023년 다수의 악플러를 형사 고소했다. 소속사는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진행 중이며, 법률대리인과 고소 대상...
박서준 악플러 檢 송치…"무관용 대응" 2024-01-16 13:49:14
등 인격권 침해 행위가 온라인에서 지속되자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작성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소속사는 "지금도 배우를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 작성 행위를 이어가는 이들의 신상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는 중"이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유죄 확정 2024-01-04 15:28:36
점, 피해자들의 인격권 및 명예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비방할 목적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대법원도 피고인의 행위에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봤다. 대법원은 "이 사이트는 사적 제재 수단의 일환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양육비 채무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도가 매우 크다"고...
"사적 제재는 위법"…배드파더스 유죄 확정 2024-01-04 10:49:12
신상정보를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인격권과 명예를 훼손하고 수치심을 느끼게 해 의무 이행을 간접적으로 강제하려는 취지로서 사적 제재 수단의 일환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또 양육비 미지급자의 얼굴이나 구체적인 직장명, 전화번호 등 상세한 정보까지 공개할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양육비 지급에 관한 법적...
남의 글 베껴 페북에…대법 "저작인격권 침해" 2023-12-22 18:06:38
2심 재판부는 저작인격권 침해 부분도 유죄로 보고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2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봤다. 대법원은 “피고인은 피해자의 저작인격권인 성명표시권과 동일성유지권을 침해해 피해자의 사회적 가치나 평가가 침해될 위험이 있는 상태를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타인 글 페이스북에 무단 도용…대법 "저작인격권 침해" 첫 판단 2023-12-22 12:44:52
인격권 침해로 인한 저작권법 위반죄 성립에 대한 판단을 처음 내놓았다. 대법원 관계자는 "저작인격권 침해로 인한 저작권법 위반죄 성립은 피해자의 사회적 가치나 평가가 침해될 위험이 있는지를 객관적인 제반 사정에 비추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 첫 대법원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민경진...
"남의 글 훔쳐 페이스북 게시, 저작자 명예훼손" 2023-12-22 06:10:37
저작인격권 침해 부분에서 판단이 엇갈렸다. 저작인격권 침해죄는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원저작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인정되는데, 1심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2심은 유죄로 인정했다. 대법원은 2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보고 송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이...
오메가엑스 측 "'탬퍼링 의혹' 제기 유튜브 허위 판명…삭제 명령" 2023-12-20 10:15:10
표현 행위가 사용됐고, 이는 오메가엑스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허용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은 위 내용에 대한 삭제를 명하고, 이를 삭제하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대한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아이피큐는 후속 조치로서 명예훼손의 소지가 큰 영상 전...
허은아 "보이루!!"…논란의 '그 단어' 외친 까닭 2023-12-08 08:55:32
내용이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윤 교수가 지난 3월 상고를 취하하면서 보겸에 대한 5000만원 배상 판결이 확정됐다. 재판부는 "2013년경부터 김 씨와 김 씨의 팬들이 사용한 유행어 '보이루'는 김씨의 실명과 인터넷에서 인사 표현으로 쓰이던 '하이루'를 합성한 인사말일 뿐...
'김건희 녹취 공개' 서울의소리, 2심도 "1000만원 배상하라" 2023-12-07 12:58:46
이 기자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서울의소리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하곤 3심까지 다투겠다고 예고했다. 김 여사 측은 배상금을 받으려는 목적보다 김 여사의 인격권, 명예권, 사생활권 등이 침해당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기 위해 소송을 냈다는 입장이다. 김 여사는 배상금 전액을 기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