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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회동, 엇갈린 與·野 반응…"세기의 만남"vs"객으로 전락" 2019-07-01 14:39:00
회담 장소에는 성조기와 인공기만 걸려있었다.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이뤄진 회담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역할도 존재도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남북미 정상이 함께한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북미회담이 진행된 53분 동안 문 대통령은 다른 방에서 기다려야 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의 중심은 북미 간...
탁현민 "준비안된 남북미 만남…인공기·성조기 바닥에 끌려" 2019-07-01 11:01:06
탁현민 "준비안된 남북미 만남…인공기·성조기 바닥에 끌려" "첫장면·마지막 장면 제외하곤 의전·기획 없었다" "준비를 아무 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해버린 만남"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1일 판문점에서 전날 이뤄진 남북미 정상의 회동과 관련해 "의전과 기획이...
손학규 "文대통령, 조연 자처했지만 북미회담서 역할 못 해" 2019-07-01 10:09:52
맞이했고, 회담 장소에는 성조기와 인공기만 걸려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미 정상이 함께한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북미회담이 진행된 53분간 문재인 대통령은 다른 방에서 기다려야 했다"며 "문 대통령은 조연을 자처했지만 한반도 문제의 직접적 당사자인 한국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美대통령 처음으로 북한 땅 밟다…남북미 정상 사상 첫 3자 회동(종합2보) 2019-06-30 19:29:23
북미 정상회담이었다. 회담장에는 성조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배치돼 1·2차 회담(싱가포르ㆍ하노이)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만나도 짧은 회동에 그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북미 두 정상은 1시간 가량(53분) 회담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분단의 상징으로 나쁜 과거를 연상케 하는 이런 장소에서 오랜 적대...
[남북미 판문점 회동] 오울렛초소는 'MDL 25m앞 최전방초소'(종합) 2019-06-30 17:08:54
마주 보며 펄럭이는 북한 기정동 마을의 인공기와 우리측 대성동에 걸린 태극기도 조망할 수 있다. 오울렛이라는 명칭은 6·25전쟁 영웅 고(故) 조셉 오울렛 일병의 이름에서 나왔다. 오울렛 일병은 6·25전쟁 개전 초기인 1950년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낙동강 방어선인 영산지구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사해...
美대통령 처음으로 북한 땅 밟다…남북미 정상 사상 첫 3자 회동(종합) 2019-06-30 16:53:51
대통령이 성조기와 인공기가 함께 배치된 회의장에 있는 모습이 잡혔다. 사실상의 3차 북미정상회담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회동이 성사된 것이다. 이는 하노이 핵 담판이 결렬된 후 122일만의 북미 정사간 만남이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런 (저를 만나겠다는) 의향을 표시하신 것을...
김정은, 시진핑에 파격적 의전…'전략적 밀월' 과시 2019-06-21 19:56:15
북한 인공기를 든 수십만명의 평양시민을 동원해 "환영 습근평'을 연호하는 등 공을 들였다.시 주석이 북한노동당 중앙본부를 방문한 것도 눈에 띈다. cctv에 따르면 이날 중앙본부에는 노동당 정치국원과 정치국원 전원이 나와 시 주석을 영접했다.환영만찬에서도 시 주석에 대한 특별한 의전은 이어졌다. cctv는...
김정은, 시진핑에 초특급 의전…1박2일간 '전략적 밀월' 과시(종합) 2019-06-21 19:01:55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와 북한 인공기를 든 수십만명의 평양시민을 동원해 "환영 습근평'을 연호하는 등 공을 들였다. '당 대 당' 관계를 중시하는 양국답게 시 주석이 북한노동당 중앙본부를 방문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CCTV에 따르면, 이날 중앙본부에는 노동당 정치국원과 정치국원 전원이 나와 시...
김정은, 習에 개인 집무실 보여주고…노동당 청사서 기념촬영 2019-06-21 17:36:21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게양됐다. 카드섹션으로 시 주석의 얼굴과 오성홍기, 톈안먼 등이 형상화됐다. 이날 경기장엔 10만여 명의 평양 시민이 모였다. 또 북한 국립교향악단, 공훈합창단,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 3대 악단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협연하며 시 주석을 위한 특별 무대를...
김정은, 習에 개인 집무실 보여주고…노동당 청사서 기념촬영 2019-06-21 17:36:21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게양됐다. 카드섹션으로 시 주석의 얼굴과 오성홍기, 톈안먼 등이 형상화됐다. 이날 경기장엔 10만여 명의 평양 시민이 모였다. 또 북한 국립교향악단, 공훈합창단,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 3대 악단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협연하며 시 주석을 위한 특별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