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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사회단체 "'위안부'가 아닌 '군 성노예'로 바로잡아야" 2020-08-14 16:19:57
이날 타이베이 소재 대만 최초의 일본군 위안부 기념관인 '할머니의 집(阿?家)-평화와 여성 인권관'에서 '역사는 말살될 수 없다. 진상이 잊혀져서는 안 된다'라는 주제로 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판윈(范雲) 민진당 입법위원(국회의원), 유메이뉘(游美女) 전 입법위원,...
용산공원 남산쪽으로 더 넓어진다…장교숙소는 내달 1일 개방 2020-07-21 14:00:03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전환하고 첨단치안센터와 종합민원콜센터 등 경찰청 시설은 구 방사청 부지로 이전할 예정이었다. 국토부는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을 위해 경찰청 예정시설을 용산역 인근 정비창부지로 이전하기로 경찰과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남산부터 용산공원을 지나 한강을 잇는 남산-한강 녹지축이 온전하게 회복할...
물고문 욕조 내려다 본 文 대통령 "이 자체가 공포감" 2020-06-10 18:04:54
인권기념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올해 6.10 민주항쟁 제33주년 기념식이 이곳 앞마당에서 열렸다. 앞마당에서 조사실까지 문 대통령 내외는 승강기를 타고 이동했다. 승강기를 타기 전 연행자들이 이동하던 뒷문을 먼저 둘러봤다. 두꺼운 철문 안으로는 나선형의 가파른 철제 계단이 있다. 1층에서 5층으로 직접 이어진...
문 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로 박종철 열사 고문 현장 첫 방문 2020-06-10 16:00:55
오전 10시 남영동 대공분실이었던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후 509호 조사실로 이동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87년 박종철 열사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물고문에 의해 숨진 장소다. 다수의 국가폭력이 자행됐던 대공분실은 이제 '민주인권기념관'이 돼...
안예은, 6·10 민주항쟁 기념식 참석해 ‘광야에서’ 무대 선사 2020-06-10 11:28:21
민주인권기념관(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진행된 제 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꽃이 피었다’ 기념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안예은은 국악소녀 송소희, 국립합창단, 뮤지컬팀 ‘비망’과 함께 ‘광야에서’로 기념식의 마지막을 장식,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참석자 전원과 제창하며 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文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경제, 성취해야 할 실질적 민주주의" 2020-06-10 11:12:36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6·10 기념식 참석은 취임 직후인 2017년에 이어 3년 만이다.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서 열린 6·10 기념식 참석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일상의 민주주의'를 강조했다. 문...
문 대통령 "평등한 경제는 실질적 민주주의" [전문] 2020-06-10 11:10:30
기념식이 열린 남영동 대공분실은 과거 고문과 인권 탄압의 현장이었지만 앞으로 민주인권기념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기념사 전문이다.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6·10민주항쟁의 그날, 우리는 민주주의를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학생들은 앞장섰고, 회사원들은...
주말 미 전역서 최대규모 평화시위…워싱턴서 LA까지 항의 물결(종합2보) 2020-06-07 17:13:47
보도했다. 워싱턴DC에서는 구름 인파가 백악관과 링컨 기념관, 내셔널몰 앞을 가득 메웠다. CNN은 워싱턴DC에서 수만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 앞 집회에 사람들이 꽉 들어차면서 "옆 사람과의 거리가 1인치(2.54㎝)에 불과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날 워싱턴DC 시위를...
주말 미 전역서 최대규모 평화시위…워싱턴서 LA까지 항의 물결(종합) 2020-06-07 11:46:09
보도했다. 워싱턴DC에서는 구름 인파가 백악관과 링컨 기념관, 내셔널몰 앞을 가득 메웠다. CNN은 워싱턴DC에서 수만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 앞 집회에 사람들이 꽉 들어차면서 "옆 사람과의 거리가 1인치(2.54㎝)에 불과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날 워싱턴DC 시위를...
주말 미국 전역서 대규모 평화 시위…"거리 축제 분위기" 2020-06-07 05:33:24
링컨 기념관, 국회의사당, 내셔널몰 인근 국립 흑인역사문화박물관 앞을 가득 메웠다.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 앞 집회에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옆 사람과의 거리가 1인치(2.54㎝)에 불과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날 시위를 조직한 각종 시민·인권단체들은 길거리 테이블에 간식과 물병을 차려놓고 시민들에게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