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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무더기 사형시킬라…바이든 '성탄절 감형' 검토 2024-12-21 10:33:19
혐오범죄나 테러범죄를 저지른 일부 사형수들은 제외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의 미결 사형수는 40명이다. 갈랜드 장관의 제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 조하르 차르나예프, 2018년 피츠버그 유대교 회당 총기난사범 로버트 바워스, 2015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흑인 교회...
헝가리, 폴란드 야당 의원 망명 허용…폴란드 반발 2024-12-20 19:40:42
차관은 자신이 감독하던 범죄피해자 기금에서 약 4천만 유로(약 600억원)를 횡령하려 한 혐의를 포함해 총 11가지 범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그는 폴란드 현지에서 체포됐으나 유럽 최고 인권 기구인 유럽평의회 의원으로서 면책특권이 있다는 이유로 지난 7월 석방됐다. 유럽평의회가 면책특권을 취소하고 법원이 체포...
美국무부 "한미 외교 소통 고대…권한대행과 협력 준비" 2024-12-20 07:25:52
것"이라며 "우리는 크게 우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텔 부대변인은 또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전쟁을 치르며 가자지구에 물 공급을 끊은 것은 대량학살(genocide)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라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주장에 대해 "대량학살과 같은 규정의 법적 기준은 엄청나게 높다"며 "동의하지...
인권단체 "가자에 고의로 물 끊어 대량학살"…이스라엘 "거짓말" 2024-12-20 01:45:34
인권단체 "가자에 고의로 물 끊어 대량학살"…이스라엘 "거짓말" HRW "1인당 물 공급 2∼9L뿐…최소 필요량 15L에 못미쳐" 이스라엘 "수도시설 고치고 공급망 가동 중…노골적 기만"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치르며 가자지구에 물 공급을 끊은 것은...
팔 교사, 美국무부 제소…"잔학행위 이스라엘 지원은 위법" 2024-12-18 19:55:34
가자지구에서의 반인도주의 범죄와 전쟁범죄 혐의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미 상원에서도 지난달 대(對)이스라엘 무기 판매 차단을 위한 결의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다만, 진보성향 무소속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의원 주도의 이 결의안은 압도적인 반대표로 부결됐다....
인니서 '마약 운반 혐의' 필리핀 여성 사형수, 14년 만에 집으로 2024-12-18 10:48:27
인정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가족과 인권단체들은 그가 인도네시아에 가정부로 취업하려다가 마약 범죄 조직에 속아 누명을 뒤집어썼다고 주장하며 구명 운동을 벌여왔다. 필리핀 정부도 인도네시아에 계속 선처를 요청해왔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4월 벨로소에 대해 총살형을 집행할 예정이었으나 형 집행 직전 극...
20년 연속 채택된 유엔 북한인권결의…어떤 내용 담겼나 2024-12-18 10:43:34
인권조사위원회(COI)가 북한 인권보고서를 통해 북한 내에서 자행된 '반인도적범죄'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면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거나 유엔 특별재판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해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유엔 총회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동두천 소재 고교서 수업 중 불법 성착취물 시청한 고등학생 2024-12-18 01:34:47
아니라, 명백히 여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가해 남학생들에게 강력한 징계 조치와 필요시 법적 대응을 진행해 재발 방지를 위한 본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청과 학교는 이번 사건을 엄중히 다루고, 불법 촬영물의 심각성을 명확히 교육해 다시는 이런 일이...
"정상적인 시리아 될 것"…군복 벗고 이름 바꾼 반군수장의 선포 2024-12-17 10:03:16
세기의 흑역사로 기록될 인권유린을 자행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011년 시작된 내전 기간에 사이드나야 교도소에서 최대 10만명이 죽어 나갔다고 추산한다. 아사드 정권은 화약과 파편을 가득 채운 통을 반군 지역에 수직 낙하시키는 무차별적 공격을 일삼았다. 정밀성이 전혀 없이...
[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여러 건의 범죄 수사를 받는 악조건 속에서도 다시 대권에 도전해 2024년 11월 압승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7월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발생한 암살 시도와 미국 역사상 형사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최초의 대통령이라는 점도 그의 발목을 잡지는 못했다. 오히려 피격으로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