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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상원의원 "北 관여는 우크라전에 새국면…위험한 시기" 2024-10-22 06:43:19
보고서는 북한의 인권 상황이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가 발표된 10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북한에 탈북자에 대한 조국 반역죄를 적용하는 것이나 중국 등에 탈북자 송환을 요청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으며, 미국과...
박진 "韓, 美 지원받아 中영향력 상쇄하는 리더국가 될수도" 2024-10-22 00:18:44
리더십과 인권 등을 아우르는 더 포괄적인 협력관계로 진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으며 중국의 영향력을 상쇄하는 더 강력한 역내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굳건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반도를 넘어 더 넓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에 초점을...
김영호 "통일, 경제적 득실 아닌 도덕적 의무로 봐야" 2024-10-18 17:36:57
그는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및 경제 상황을 본다면 자유 세계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국제사회 시민은 한국의 통일을 도덕적 의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도 했다. 김 장관은 강연에서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통일 독트린’과 이를 위한 실행 강령 등을 학생들에게 자세히 소개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한국인에게 통일은 도덕적 의무" 2024-10-18 09:07:36
편익이나 경제적 이해득실보다는 보편 인권이라고 하는, 도덕적 의무의 관점에서 접근했다고 생각한다. 통일도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상황, 경제 상황을 본다면, 자유세계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나 국제사회 시민들이 한국의 통일문제를 도덕적 의무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것은 통일문제를...
EU 정상들 "불법 이민자 송환 위한 새 법안 긴급 마련돼야" 2024-10-18 06:29:25
문제를 제3국에 외주화하는 것이라고 국제 인권단체들은 비판한다. 독일은 EU 회원국들이 이미 합의한 신(新)이민·난민 협정의 조기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협정은 회원국간 난민을 의무적으로 나눠 수용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돈이나 지원 인프라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시행 예정 시기는 2026년 6월이다. 반면...
김영호 통일장관 "통일, 이해득실 아닌 도덕적 의무로 접근해야" 2024-10-18 06:15:16
이같이 답했다. 이어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및 경제 상황을 본다면 자유세계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국제사회 시민은 한국의 통일을 도덕적 의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또 "대한민국은 분단된 상태에서도 70년간 민주화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뤘다"면서 "그런 역량이라면 통일 이후 여러...
'하니 이런 표정 처음이야'…"충격적" vs "누가 갑질?" 2024-10-16 14:54:04
상황까지 오게 된 것으로 보아 제가 좀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되돌아보게 됩니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 발언 중) "죄송한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하실 것들이 더 있었고, 애초에 우리를 계속 지켜주겠다고 하셨는데,그러려면 싸워야 하는데 싸울 의지도 없고, 어떤 액션,...
"기부하고 합의했다"…고개숙인 황의조 , '불법촬영' 실형 면할까 [종합] 2024-10-16 11:10:39
진술했다.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은 "피해자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피의자의 인권도 중요하다"며 "억울한 마음에 다투긴 했지만, 재판 전에 인정한 것"이라고 변론했다. 더불어 "유소년 축구 기부 활동 등을 비롯해 모범적인 활동으로 이전엔 전과가 없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사...
"가자주민 치료 후송 시스템 있나?"…이스라엘 대법, 정부 압박 2024-10-16 09:44:29
법원에 청원했다. 청원에 참여한 '이스라엘 인권 의사'의 변호사인 아디 루스티그만은 "국경 폐쇄 이전에는 매일 약 50명의 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후송됐다. 그것도 극히 적은 수준이었는데 그마저 중단됐다"며 국경을 넘는 치료 목적 후송을 위한 투명한 절차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어 "치료 목적의 ...
담배로 여중생 꾀어낸 에이즈 감염자…성착취 했어도 집유? 2024-10-16 09:29:03
한 40대 남성 A씨가 공분을 샀다.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지난 15일 A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센터는 "A씨는 이전에도 아동·청소년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지만 계속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채팅앱을 통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