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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사장·류경표 한진칼 사장,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2025-01-15 14:46:12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에선 신임 대표이사에 송보영 부사장이 승진 내정됐으며, 2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우기홍 부회장 선임…통합 대한항공 첫 임원인사 2025-01-15 14:40:56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 송보영 외 2명이 부사장에 올랐다. 또 서...
대한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우기홍 사장, 부회장 승진 2025-01-15 13:50:14
인사를 1월 16일부로 단행했다.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도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이 나라 법 무너져" [종합] 2025-01-15 11:32:15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하청기관으로 전락한 공수처에 대해서 국민들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공수처가 보인 행태 중 그 어느 것 하나 적법한 것이 있었는지, 국민들은 물론 상당수의 법조인도 근본적 의문을 표하고 있다"고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뉴욕증시, 열기 내린 물가지표에 안도…모처럼 동반 상승 출발 2025-01-15 01:07:28
리서치 수석 투자전략가 샘 스토벌은 "CPI가 예상보다 더 높게 나오면 주식시장에 확실한 악재가 될 수 있다"며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더 느려질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준이 올해 상반기 내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전일 대비...
"올해 성장률 1.65%…탄핵정국·무안공항 사고·트럼프, 3중 악재" 2025-01-14 14:53:05
한국수석이코노미스트도 "정치 및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민간소비 회복이 늦어질 것"이라며 "성장 전망을 1.7%에서 1.5%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건설경기가 악화하면서 투자 지연도 우려된다"고 했다. 한국 경제를 지탱해오던 수출에 대한 우려도 컸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로봇·AI·양자까지 붙었다…체급 달라진 현대차 [장 안의 화제] 2025-01-14 13:04:11
109까지 치솟은 상황인데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트럼프의 중국산 수입품 60% 관세 공약이 실제는 대부분 20% 정도에 머물 것이다 이런 지적을 했습니다. 이게 지난번에 워싱턴포스트 보도랑 비슷하게 약간 관세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 거야 이런 전망을 내놓는 건데 이게 사실이라 그러면 어쨌거나 우리한테는...
트럼프 책사 "머스크의 백악관 입성 막겠다" 2025-01-13 17:37:54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인공지능(AI) 수석 정책 고문에 인도계 정보기술(IT) 전문가 스리람 크리슈난을 내정하면서 불거졌다. 크리슈난이 과거 “기술직 이민자에 대한 영주권 상한선을 없애는 건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게 알려지자 해당 비자 철폐를 요구해온 강경 우파 인사들은 “미국 시민에게서 일자리를...
'복귀설'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지만 불참 결정 2025-01-13 17:17:36
측 인사에게서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으나 불참을 결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이 진행 중이라는 국내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박정하 의원과 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한지아 의원도 한 전 대표와 함께 초청장을 받았지만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증시 강세장 끝났다"…커지는 '비관론' 2025-01-13 13:52:42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년 동안 이어진 증시 강세장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올해 증시가 예상보다 큰 규모의 조정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샘 스토발 CFRA 리서치 수석 전략가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