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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회장 후보군, 전·현직 4명·외부 2명 압축 2022-12-26 09:42:44
사외이사등을 지냈다. ○외부출신이 변수되나금융권에선 외부출신 인사들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경북 김천 출신인 위 전 신한행장은 서울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2013~2017년 신한카드 대표와 2017~2019년 신한은행장을 지냈다. 2020년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위 ...
역대급 화려함…뮤지컬 `물랑루즈!` 아시아 초연 베일 벗었다 2022-12-23 15:22:05
`물랑루즈!`가 지난 2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아시아 초연의 막을 올렸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로비는 사틴의 드레스룸과 뮤지컬 `물랑루즈!`의 상징인 하트 조형물을 그대로 옮겨온 포토존, 포토매틱 부스 등 공연 시작 전부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체험하기 위해 일찌감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2022-12-20 18:34:44
원신한전략팀 본부장을 맡으면서 그룹사의 시너지 창출에도 기여했다. 내부 신임이 두터운 데다 진 회장 내정자와도 손발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지주사엔 협업...
은행 한용구·카드 문동권…신한금융, 핵심 계열사 `물갈이` 2022-12-20 17:30:26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후임으로는 현 신한카드 문동권 부사장이 추천됐다. 문 부사장은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으로서 시장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 효율적 자원배분 등 안정적 경영관리를 바탕으로 신한카드의 탄탄한 성과를 뒷받침했다. 문 부사장이 사장에 ...
신한금융 20일 자회사 CEO 인사…신한은행장 누구 2022-12-19 17:29:19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65)이 지난 8일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용퇴를 선언하고, 진옥동 신한은행장(61)이 차기 신한금융 회장에 내정된 만큼 인사 폭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권은비, 단독 콘서트 ‘Next Door’ 성료…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미리 크리스마스` 2022-12-19 08:50:37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은비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2022 권은비 세컨드 콘서트 `넥스트 도어`(2022 KWON EUN BI 2nd CONCERT `Next Door`)`(이하 `넥스트 도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다음 단계를 향해 가는 권은비의 또다른 문`이라는 의미를...
[천자칼럼] 가열되는 新관치 논란 2022-12-09 17:59:45
그 균열이 극명하게 드러난 게 2003년 카드 사태 때였다. “관(官)은 치(治)하기 위해 존재한다”(김석동 당시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국장)는 당국에 맞서 한 금융권 인사가 “은행은 돈을 버는 기업”(김정태 당시 국민은행장)이라며 맞섰다. 김 전 행장은 카드 수수료 인하, 한계 기업 지원 등을 거부하다 연임에...
3연임 유력했던 조용병 "용퇴하겠다" 2022-12-08 18:34:10
회장 인사에도 정부의 입김이 세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진옥동 신한은행장(61)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됨에 따라 대규모 인사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장 조 회장의 3연임 이후 후계 구도 준비를 위해 추진되던 부회장직 신설 여부도 미지수다. 회장 교체로 후계 구도 대비 필요성이 사라져서다. 공석이...
막 오른 금융권 CEO 인선…우리·기업銀 ‘新관치’로 시끌 2022-12-02 09:47:50
특히 정권 창출 공신들에 대한 코드인사, 관료 출신 이름들이 지속적으로 오르내리면서 新 관치 논란마저 일고 있습니다. 본격 막이 오른 금융지주/은행권 지배구조 현황 등을 경제부 신용훈 기자와 살펴봅니다. 신기자 연말을 앞두고 금융수장들에 대한 치기 인선이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용훈 기자> 최근...
신한금융 차기 회장, 내부 CEO 3파전 2022-11-29 18:04:41
회장(65)과 진옥동 신한은행장(61),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62)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조 회장의 3연임이 유력한 가운데 금융권의 관심은 부회장직 신설과 신한은행 신한카드를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 쏠리고 있다. 조 회장 3연임 무난할 듯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차기 신한금융 회장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