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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첫 내란 재판서 비상계엄 관련 '사법부 심사 권한' 공방 2025-01-16 13:26:16
계엄법에 따라 국방부 장관은 계엄 이후 책임자"라며 "정당한 국방부 장관의 사무여서 범죄가 될 수 없다"고도 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사법부가 판단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비상계엄이 범죄에 해당할 경우 사법 심사 대상이 된다는 게 판례의 확고한 태도"라며 "이미 구속심사 과정에서도 검찰의 수사 개시...
'친트럼프 행보' 저커버그, 이번엔 '취임 축하' 리셉션 공동주최 2025-01-16 10:09:29
카플란을 사장으로 승진해 글로벌 정책 책임자로 임명하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트럼프 취임식을 위해 100만 달러(약 14억5천만 원)를 기부했으며, 취임식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취임식에는 저커버그 외에도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지명된 머스크를 비롯해 애플 CEO 팀쿡, 구글 모회사 알파벳 CEO...
美국방장관 후보 "北 핵보유국 지위, 글로벌 위협…MD 개선해야"(종합2보) 2025-01-15 06:07:00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 국방 정책의 최고위 책임자 역할을 맡을 예정인 헤그세스 지명자의 이번 발언은 북한 핵 위협을 있는 그대로, 공개적으로 인정하겠다는 트럼프 진영의 인식이 일정 정도 투명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2기 트럼프 행정부가 검토 과정을 거쳐 내놓을 대북정책 기조에 1기 행정부 때 견지한 북...
국내 HR 담당자들, AI 도입에 보수적..."안 쓴다" 61% 2025-01-14 17:29:12
AI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우세했다. AI 도입으로 채용과 데이터 분석 등에서 업무 과정이 개선될 것이란 의견은 응답자의 65.4%에 달했다. 애런 골드스미드 딜 최고제품책임자(CPO)는 “AI에 대해 회의감이나 저항감을 충분히 가질 수 있으나 AI로 문제 해결을 해본 뒤엔 그런 감정이 사라진다”며 “직접적인 행동으로...
몸 낮춘 저커버그…트럼프 또 찾아갔다 2025-01-14 11:26:26
6일에는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데이나 화이트 UFC CEO를 이사로 임명하는가 하면,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정책담당 부비서실장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 온 조엘 카플란을 사장으로 승진해 글로벌 정책 책임자로 임명하기도 했다. 한편 메타는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100만 달러(약 14억5천만...
국내 기업 HR 담당자 10명 중 6명 "AI 사용 하지 않아" 2025-01-14 11:21:54
딜 제품책임자(CPO) 애런 골드스미드는 “AI에 대해 회의감이나 저항감을 충분히 가질 수 있으나,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을 경험한 후 그런 감정은 쉽게 사라진다”라고 설명하면서 “말 한마디보다 직접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AI 도입의 지름길일 수 있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강홍민 기자...
'친트럼프 행보' 저커버그, 7주만에 또 만나…"소송해결 논의" 2025-01-14 11:09:13
데이나 화이트 UFC CEO를 이사로 임명하는가 하면,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정책담당 부비서실장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 온 조엘 카플란을 사장으로 승진해 글로벌 정책 책임자로 임명하기도 했다. 메타는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100만 달러(약 14억5천만 원)를 기부했다. taejong75@yna.co.kr (끝)...
[트럼프 2기 출범] 美 현지 투자·네트워킹으로 '보호무역 파고' 넘는다 2025-01-12 07:11:11
행정부 인사들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은 미국 네트워크가 풍부한 인사를 요직에 등용하는 방식으로도 정책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고객사가 많은 파운드리 사업을 이끌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으로 DS부문 미주 총괄을 지내며 현지 네트워크를 쌓은 한진만 사장을 낙점했다. LG화학은 외교부...
CES서 만난 대기업 수장들 "트럼프 '관세폭탄' 우려할 필요 없어" 2025-01-12 07:01:01
다 준비해 놨다"고 말했다. 이삼수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전체적으로 기회보다는 위협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통상 관련해서 가격이나 세금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생산지 전략, 스윙 생산 등 생산 방식 전략도 있고 재고 전략을 들여다보다 선행 생산해야 하는 부분도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CSO...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2025-01-12 05:15:13
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이라고 AP통신과 현지 언론은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미 기상청(NWS)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LA 일대에서 바람이 다시 강해져 최대 풍속이 시속 75∼89㎞에 이를 것으로 경고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의 팰리세이즈 산불 책임자 토드 홉킨스는 이날 오전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