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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칭찬 많이 받습니다” 2014-12-16 15:46:19
일색입니다. 은행연합회장 인사에서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을 미리 낙점해 놓고 밀어붙인 일이 대표적입니다.금융위는 하 전 행장을 KB 회장 후보로 밀다가 KB 이사회가 윤종규 회장을 KB의 차기 수장으로 선택하자 KB 사외이사 퇴진을 LIG손해보험 자회사 편입 승인의 전제 조건으로 내걸며 보복에 나섰습니다.결국 이...
국민銀 사외이사도 전원사퇴 2014-12-15 21:16:12
것으로 알려졌다.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한 정지작업이다.국민은행은 15일 “사외이사 4명이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을 만나 내년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외이사들이 구성되면 임기와 상관없이 모두 사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사외이사들은 “고객과...
KB금융, 사외이사 권한 축소 등 '이사회 대수술' 2014-12-14 23:00:38
구성해 지배구조 개선 착수…lig손보 인수 영향 주목주주 대표성 강화·사장직 부활도 검토키로 금융위, 개선안 본 뒤 lig 승인 결정할 듯 [ 김일규 기자 ] kb금융지주가 ‘주주 대표성 강화’를 지배구조 개선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세부 방안을 만들기로 했다. 사외이사에 주주 측 인사 등을 포함시켜 이사회...
< KB 지배구조 개선은 LIG인수 최종관문> 2014-12-14 06:07:12
관계자는 금융위원회의 'KB금융[105560], LIG손해보험[002550] 인수승인' 안건을 처리를 10일 앞둔 14일 이같이 말했다. KB금융 사외이사의 전원 사퇴를 높이 평가하되 확실한 지배구조 개선안이라는최종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LIG 인수를 승인해줄 수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결국 KB금융이...
<이사회 대수술로 '제2의 KB사태' 막는다> 2014-12-14 06:07:09
당시 내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 사외이사진의 책임을 거론하고,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승인과 연계해 사실상 사외이사 전원의 사퇴를 압박했다. KB금융 이사회가 과거 '제왕적 이사회'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막강한 권한을휘둘렀던 전례가 있었다는 점에서 '권한만 있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라는...
SK C&C·아모레G 등 새 경영진 기대감 '솔솔' 2014-12-12 11:35:22
전원 사퇴를 결정한 것도 긍정적이다. 금융위원회가 lig손해보험 인수 조건으로 사외이사 사퇴를 요구해왔기 때문에, 이번 결정으로 lig손해보험 인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다.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외이사 전원 사퇴 결정은 kb금융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지배구조로 인한 할인 요인의...
KB금융 지배구조 개선 박차..."인사에 채널고려 없다" 2014-12-11 13:41:41
LIG손해보험 인수와 정기인사 등 각종 현안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주목됩니다. 박시은 기자입니다. <기자> KB금융 지배구조 개선의 걸림돌로 지적돼왔던 이사들이 일괄 사퇴를 결정하면서 그룹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KB금융의 안정화가 최우선이라며 자리를 보전해왔던 사외이사들이...
윤종규 회장 "인사에서 채널 고려없다" 2014-12-11 11:18:16
채널인사를 지양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윤 회장은 또 "늘 하던 정기인사인만큼 차근차근 하겠다"고 말해 1월초 정기인사 전 특별한 인사조치는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서는 “당국의 뜻을 겸허히 기다리겠다”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전날 KB금융 이사회가 7명의 사외이사...
< KB금융 이사진 전원 사퇴…LIG손보 인수 탄력받나> 2014-12-10 20:15:56
개선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돌린다면 연내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이 가능해질 수 있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사외이사들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평가할만하다"면서 "이를 계기로 KB금융이 지배구조 개선에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 관계자는 "...
人事때마다 외풍 거센 우리·KB, 끄떡없는 신한·하나…왜? 2014-12-07 21:24:19
제치고 회장이 됐지만 금융당국은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인수 불승인’ 카드를 내세워 그를 압박하고 있다. 여전히 외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올해만이 아니다. 우리은행장(우리금융지주는 11월부터 우리은행에 통합됐음)과 kb금융 회장을 뽑을 때마다 뒷말이 무성했다. 역대 우리금융 회장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