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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제로에너지 아파트 내년 도입…벽면에 태양광 패널을? 2024-05-10 07:58:49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의 달성 여부를 판단하는 성능기준의 경우 현재 설계기준(120kWh/㎡·yr)보다는 향상되지만, 5등급 설계기준(90kWh/㎡·yr)보다는 완화된 새 기준(100kWh/㎡·yr)을 적용하는 식이다. 등급 인증을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현관문, 창호, 단열재 등의 성능과 기밀성을 높여...
"중고 전기차 믿고 사세요"…'냄새'까지 잡는다는 이곳 [현장+] 2024-05-08 14:35:25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ATC는 올해 심사에서 소방시설과 작업자 교육 커리큘럼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EV·PHEV 정비부문 심사에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공장 투어를 통해 중고차가 상품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곳곳에 설치된 작업자...
제노레이, CBCT 'GT300' 출시 2024-05-07 09:00:03
‘GT300’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판매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제노레이는 23년간 C-Arm, 맘모그라피, 덴탈 CBCT 영상진단 의료기기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약 3년간의 노력을 통해 신제품 ‘GT300’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GT300’은 FOV(Field Of View)를 국소부위부터 상하악...
"너무 싸고 좋아요"…한국 온 외국인 몰려든 '핫플' 정체 [현장+] 2024-04-30 21:00:03
일종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복안. 지상 1~3층 영업 면적 기준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대로변에 위치했고 공항철도도 연결돼 관광객들 접근 편의성이 좋다. 올리브영은 명동에 이어 홍대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경주에 탄소소재 재활용ㆍ제품화 연구센터 29일 문 열어 2024-04-29 15:50:10
들여 부지면적 4305㎡, 연면적 2226㎡, 지상 2층 연구동과 지상 1층 시험동 규모로 건립됐다.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 복합재는 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에 달하고 강도는 10배 이상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철을 대체할 신소재로 낚싯대부터 우주선까지 산업 전 분야에 활용된다. 반면 자연에서 분해가 불가능한...
'외국인 필수 쇼핑 코스'라더니…홍대에 新 '랜드마크' 떴다 2024-04-25 14:23:29
홍대타운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했다. 지상 1~3층 영업 면적 기준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올리브영 매장이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부터 '걷고 싶은 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했다. 업계는 홍대타운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트렌드에 발 ...
신성이엔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및 태양광 모듈 선봬 2024-04-23 10:00:02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모듈 면적은 감소시키고 발전 효율을 증가시켜 발전수익을 극대화했으며 특수 설계된 프레임을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너지 토탈 서비스 플랫폼인 ‘에코플랫폼’을 공개한다. 에코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LG화학, 해양 탄소흡수원 잘피숲 복원사업 성과보고서 발표 2024-04-18 09:52:43
대경도 인근에 잘피 5만주를 이식했다. 이에 따라 잘피 서식 면적은 이식 전 42.710㏊에서 이식 후 44.718㏊로 증가했다. LG화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만주를 추가로 이식할 계획이다.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잘피는 맹그로브 숲, 염습지와 함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공식 인증한 3대 블루카본 ...
청정한 자연에서의 쉼과 치유 2024-04-17 14:00:03
카페가 생각난다. 실제로 청송군은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이다. 청송의 울창한 산림에서 자라는 크고 오래된 나무는 쉬지 않고 산소를 뿜어내 청송을 산소카페로 만들고 있다. 지역명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에 청송만이 가진 공간적인 색깔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주목받...
'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2024-04-16 18:18:40
면적이 대폭 확대된 데 이어 사업성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물꼬가 트일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주요 간선도로변 노선형 상업지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운영 기준 개정을 마쳤다. 동남권에선 도산대로 강남대로 언주로 봉은사로 서초대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