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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에 휘발유 뿌리고 불붙인 남성 '철창행' 2024-08-16 15:08:16
뿌리고 불을 붙인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16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출소 후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하며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음주를 금지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월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인천도시공사,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 상가 공급 2024-08-12 15:57:26
통해 진행된다. 신검단중앙역(인천지하철 1호선, 내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지역 내에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 개청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상된다. 입찰은 오는 8월 19일에 시작되며 전자입찰시스템‘온비드를 통한 최고가 낙찰제로 진행된다. 낙찰자 계약체결은...
모터보트 타다 다친 어린이들....업체 책임은? 2024-08-12 15:47:34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모터보트를 타던 어린이 손님 2명이 다친 사건에서 보트를 운전한 수상레저 업체 직원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수상레저 업체 직원 A(48)씨에게 금고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5일 오후...
11살 제자 이어 엄마까지 '성추행'…유명 국악인의 '두 얼굴' 2024-08-09 13:48:43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아동학대, 강제추행 미수 혐의로 기소된 국악인 A(37) 씨에게 지난 7일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 모 시교육청 국악합창단 지휘자 등으로 활동한...
"죽은 남편 마일리지 쓰려다…" 해외여행 가려던 아내 '깜짝'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4-08-09 07:00:03
적립했습니다. 해당 마일리지는 인천에서 파리까지 운행하는 항공권 비즈니스석을 탑승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A씨 사망 후 상속인이자 아내인 B씨는 A씨가 적립한 마일리지를 상속받았다고 주장하면서 K사에 A씨의 마일리지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K사는 항공 마일리지 상속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A씨의...
젓가락으로 지인 눈 찔러 실명시킨 70대 2024-08-08 15:18:55
7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7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 2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음식점에서 평소 알고 지낸 B(70)씨의 눈을 젓가락으로 찌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B씨는 젓가락에 찔린...
군대서 동기 엉덩이 1초 만졌다 '성추행' 2024-07-29 08:59:09
만졌다면 성추행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김정아 부장판사)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형의 선고는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재판부는 "당시...
"내가 찔렸어야 했나"…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여경 '항변' 2024-07-25 20:48:23
인천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이수민)는 이날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 와 20대 여성 B씨의 선고 공판에서 이들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아울러 1심에서 이들에게 부과된 사회봉사 120시간을 A씨는 400시간, B씨는 280시간으로...
5일 잠 못 자고 성경 필사…교회 가혹행위에 여고생 숨졌다 2024-07-25 09:52:19
이달 5일 인천지법에서 열렸다. C씨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는 의견"이라고 했고, B씨 등의 변호인들도 "범행의 고의성이나 사망 예견 가능성과 관련해 부인한다"고 했다. 이들 3명의 2차 공판은 다음 달 12일 오전 인천지법 319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대女, 치과 치료 중 '끔찍 사고'…눈에 핀셋 '툭' 떨어졌다 2024-07-24 20:30:59
최근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치과위생사 A(여·30)씨에 대해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0일 인천에 있는 치과에서 치료용 의자에 누워있던 20대 여성 환자 B씨의 얼굴에 핀셋을 떨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교정 치료를 받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