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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로 머리 찍힌 경찰 혼수상태? 민주노총 "가짜뉴스" 2025-01-05 15:08:27
사용자가 "민주노총 집회 참가한 사람이 인파를 막고 있는 우리 직원(경찰관) 무전기를 뺏어 그대로 머리를 찍었고, 지금 (해당 직원이) 혼수상태"라며 "뇌출혈이 심해서 뇌사 판정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전 대변인은 경찰청에 "블라인드에 글을 작성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민주노총을 음해한...
민노총에 폭행당한 경찰 혼수상태?…"가짜뉴스" 2025-01-05 13:11:56
사용자가 "민주노총 집회 참가한 사람이 인파를 막고 있는 우리 직원(경찰관) 무전기를 뺏어 그대로 머리를 찍었고, 지금 (해당 직원이) 혼수상태"라며 "뇌출혈이 심해서 뇌사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전 대변인은 경찰청에 "블라인드에 글을 작성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민주노총을...
여인형, 국정원 1차장에 "이재명·한동훈 소재파악 도와주세요" 2025-01-04 15:23:59
검찰에 따르면 방첩사 수사관 49명은 계엄 선포 후 2시간 23분이 지난 지난달 4일 0시 48분께부터 국회 인근에 순차적으로 도착했다. 그러나 현장의 시민 인파 탓에 차량에서 내리지 못했고, 국회 수소충전소에서 기다리던 경찰 측의 지원 인력과도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대기하기만 했던 방첩사...
외신들도 실시간 보도…NYT "정치 위기 심화" 2025-01-03 18:22:19
상황을 영상으로 중계하며 “주말이 다가오면 인파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일본 언론도 이날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NHK 방송은 동영상과 함께 공수처 출발부터 체포영장 집행 중지까지 시간대별 뉴스를 한 페이지에 담았다. NHK는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은 6일까지 유효하며, 공수처가 어떤 대응을 ...
자동차가 또 테러 도구로…"어디에나 있는 치명적 무기" 불안 2025-01-03 16:14:14
한 여성이 인파로 돌진하는 범행을 저질러 8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친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차량을 이용한 살상 범죄는 비교적 최근 증가 추세에 있다. 브리티시메디컬저널의 논문에 따르면 2019년까지 약 50년 동안 행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257건의 차량 공격 중 71%가 마지막 6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지켜냈다"…체포 중지에 지지자들 '눈물' [영상] 2025-01-03 14:45:28
수백여명의 인파(경찰 비공식 추산 600여명)가 기쁨의 함성을 지르면서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무대 위에 오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윤 대통령을 지켜낸 것이다. 헌법 위에 있는 게 국민 저항권"이라며 "윤 대통령이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국민 저항권을 발동할...
[속보] 공수처, 尹대통령 관저 앞 도착…체포영장 집행 임박 2025-01-03 07:25:28
대통령 관저 주변으로 더 많은 시위대 인파가 몰려 혼란이 예상되고, 영장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경호처 거부로 무산될 부담이 큰 만큼 이날 집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윤 대통령 측이 체포·압수수색영장 발부 결정은 위법하다며 법원에 이의신청과 헌재에 권항쟁의 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하는...
경찰 2800명 집결…'체포' 집행 앞둔 한남동 긴장감 팽배 2025-01-03 06:51:07
더 많은 시위대 인파가 몰려 혼란이 예상되고, 영장 유효기간 마지막 날에는 경호처 거부로 무산될 부담이 큰 만큼 3일 집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다만 윤 대통령 측이 체포·압수수색영장 발부 결정은 위법하다며 법원에 이의신청과 헌재에 권항쟁의 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한 만큼 집행 시도가...
테러 막으려 세운 말뚝 치운 틈에…美트럭돌진 피해 커졌다 2025-01-02 20:50:44
설치했지만, 이는 이날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돌진한 트럭을 막지 못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NBC에 원래 버번 스트리트 입구를 막고 있던 금속 구조물이 새해 전야에는 사라진 것을 보고 놀랐다면서 "그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차가 오지 않는지 계속 뒤를 돌아봐야 했다"고 말했다. NBC에 따르...
美 IS추종 무슬림 차량테러…트럼프 反이민정책 힘 받나 2025-01-02 17:36:49
프렌치쿼터 버번스트리트에서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 직후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용의자가 텍사스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 샴수드 딘 자바르(42)라고 밝혔다. 자바르는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