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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한 주민 1명, 중립 수역 넘어 귀순" 2024-08-08 17:38:07
이야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해에서 북한 주민의 귀순이 확인된 건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당시 두 가족으로 구성된 북한 주민 9명이 연평도 인근에서 귀순했다. 지난해 10월엔 일가족 4명이 속초 인근 해상에서 목선을 타고 동해 NLL을 넘어온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세차비 80만원? 공짜로 해줄게요"…쏟아진 미담에 '감동' 2024-08-05 15:47:42
온 일가족 손님을 보고 심각한 상황을 알게 됐다고. 김도희씨는 "수돗물까지 끊긴 줄은 몰랐다. 밤늦게 땀을 뻘뻘 흘리며 들어온 일가족 손님에게 '운동하고 오셨나 봐요'라고 철없이 말을 건넸다가 뒤늦게 들었다"며 "일요일은 가게 정기 휴무일이지만 직원 1명에 직장 다니는 친구 2명까지 불러 순댓국 300인분을...
[특파원 시선] 트럼프의,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2024-07-20 08:08:00
어찌보면 당연했다. 그리고 일가족이 주요 찬조연사와 주최측 핵심인사로 나섰으니 '트럼프에 의한' 또는 '트럼프가(家)에 의한' 전당대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했다. 트럼프의 두 아들인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 손녀인 카이 트럼프(17세), 예비 맏며느리 킴벌리 길포일(도널드 주니어의 약혼녀),...
아프간 동부서 강력 폭우…주택 붕괴 등으로 40명 사망(종합) 2024-07-16 18:22:40
정부도 폭우와 폭풍으로 주택 지붕이 무너져 일가족 5명이 사망하는 등 주도 잘랄라바드 등에서 나무와 벽, 가옥 지붕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주 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서진 건물과 쓰러진 송전탑 등의 사진을 올리며 "주택 400채가 파손됐고, 잘랄라바드에서는 전기가 끊겼다"고...
아프간 동부서 강력 폭우…주택 붕괴 등으로 35명 사망 2024-07-16 10:34:34
공보국장은 "폭우와 폭풍으로 주택 지붕이 무너져 일가족 5명이 사망하는 등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35명 이상이 숨지고 23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나무와 벽, 가옥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낭가하르주 당국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서...
또 급발진?…주차된 차들 들이받은 70대 "일가족 4명 다쳐" 2024-07-13 20:39:26
13일 오후 2시께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있던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 아들이 중상을 입었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다치긴 했지만 경상이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유튜브 보면서 위험천만 운전…일가족 2명 사망케한 공무원 2024-07-12 15:18:17
과속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가족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사는 최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대 지방공무원 A씨에게 금고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강원도...
변호사 출신 워킹맘…영국 새 퍼스트레이디에 시선 집중 2024-07-06 10:30:05
기습 공격으로 일가족이 직접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면서도 그들이 전쟁의 영향을 받은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달 친(親)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이 자택 앞에서 시위를 벌인 데 대해 빅토리아 여사가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한 내용이 알려지기도 했다. 스타머 총리는 노동당 대표에 오른 뒤...
"나도 당할 수 있다"…급발진 논란에 '페달 블랙박스' 뜬다 [이슈+] 2024-07-03 11:23:56
일가족 4명이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 관련, 유족 측이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2심 모두 패소했다. 운전자가 택시 기사 출신이고 정상 주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빨라지는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됐으나 법원은 “착오로 가속페달을 밟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사고 전·후 일정 시간...
아이폰 찾다 엉뚱한 집 방화…5명 살해 美남성 '60년형' 2024-07-03 06:32:17
엉뚱한 집에 보복성 방화를 저질러 일가족 5명을 숨지게 한 미국의 20대 남성에게 징역 60년형이 선고됐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법원은 1급 살인과 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남성 케빈 부이(20)에게 이날 징역 60년형을 선고했다. 부이가 검찰과의 형량 협상을 통해 유죄를 인정한 뒤 일부 감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