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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4구역, 844가구 재개발 2024-04-16 18:40:04
844가구(공공주택 149가구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을 소폭 높이면서 전체 가구 수는 기존 860가구에서 오히려 줄였다. 일부 중소형을 중대형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일반분양 물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이 기준도 당초 90m에서 120m로 완화했다. 서울시는 노량진 지역의 열악한 도로 ...
라엘에스·포제스·트리우스…분양단지 '네이밍'으로 승부수 2024-04-16 18:39:32
2033가구(일반분양 1073가구)의 대단지다. 수영장과 프라이빗 영화관 등 고급 부대시설을 갖춘다. 단지명은 스페인어 정관사 ‘La’(최고의, 유일한 의미)에 롯데와 SK의 앞 글자 ‘L’과 ‘S’를 따와서 지었다. 두 건설사가 최고급 단지를 내놓겠다는 각오를 단지명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시공사...
울산 '라엘에스' 2033가구 공급 2024-04-10 20:21:18
부대시설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신정동 B-08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 동, 2033가구(일반분양 10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단지는 1499가구(전용면적 59~101㎡)이고 2단지는 534가구(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다. 울산 남구 일대는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8000가구 규모 신흥...
"당첨되면 3억 로또"…'줍줍' 청약에 역대급 경쟁률 나왔다 2024-04-01 20:16:18
시세 차익이 기대됐다. 분양가는 6억6830만원에 추가 부대 비용 613만원이 더해져 6억9500만원대로 책정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0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당첨되면 3억원 넘게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이 단지에서 계약 취소 주택 1가구와...
"북한 때문에 망설였다"…30년 전 '기밀 외교문서' 보니 2024-03-29 10:04:59
매년 이맘때 30년이 경과한 기밀 외교문서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에 해제된 문서들은 대부분 1993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문서에 따르면 1993년 당시 1948~1959년 제작된 외교문서의 공개를 앞두고 정부가 심사숙고한 정황이 드러난다. 1993년 10월 당시 외무부는 국방부 장관에게 협조 공문을 보내 한국군 병력 감축 및...
공중·해상 드론으로 재미 본 우크라, 지상 드론에도 눈독 2024-03-22 15:45:02
수행할 수 있는 차량인 UGV는 보통 전장에서 적군 부대에 몰래 침입해 기습 공격을 가하거나 지뢰 제거 및 설치, 부상병 운송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브레이브1은 현재까지 당국에 제출된 UGV 제작 프로젝트 41건에 대해 총 56건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나탈리아 쿠시네르스카 브레이브1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훈련소 5주 금연 시켜놓고…'귀신 잡는' 해병대의 반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19 12:00:06
군부대가 흡연의 확산 통로임은 분명하다. 2013년 14.4%에 달했던 청소년(남자) 흡연율은 2022년 4.5%로 감소했다. 하지만 군인 흡연율은 2007년 50.7%에서 2022년 39.9%로 줄어드는 데 그쳤다. 군부대 흡연의 1차 책임은 정부에 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3조는 금연, 금주 등 국민건강을 증진할 국가의 책무를 명시해놨다....
롯데건설, 광명시 일원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4월 분양 예정 2024-03-19 10:53:21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이마트,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 등은 물론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광명서초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명문고, 경기항공고, 광문고 등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단지 좌우로 목감천 및...
맨 엉덩이를 후임병 얼굴에…"방귀 장난" 해명에도 '성추행' 2024-03-16 07:27:59
있다. 또한 같은 해 7월 1일 오후 8시께 같은 부대 생활관에서 엎드려 있는 B씨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깨문 혐의도 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방귀를 뀌는 장난을 치려다 엉덩이가 피해자의 얼굴에 닿았을 뿐 추행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무죄를 주장했다. 다소 심한 장난을 쳤을 뿐 강제 추행 고의성이 없다는 것. 하지만...
"초1 조카, '빨간 급식' 매워 못 먹어"…폭로했다가 '역풍' 2024-03-15 07:54:57
파김치, 닭갈비, 부대찌개, 깻잎장아찌 정도로 확인된다. 다만 멸치볶음, 계란찜, 돈가스 등 맵지 않은 반찬과 함께 구성돼 있다. 이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했다. 초등학교 모든 구성원이 먹어야 할 식사를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의 입맛에 맞춰서 만들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네티즌들은 "모두...